수다닷컴

저도 아침 10시 비행기로 갔었는데 시차 적응 하는데 딱 사흘 걸리더군요..그 사흘간은 돌아 다니다 너무 힘들면 중간에 숙소 들어와서 쉬었다 나가기도 했어요..

전 일주일고생ㅋㅋ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요. 저는 일단 밤을 새고 비행기를 타서 잡니다. 시차 적응도 있긴 하지만... 비행기에서도 불편한 자세로 자기 위해서는 약간의 피곤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전 이코노미 승객이니깐요 ㅜㅜ 그리고 일정 짤때 첫날은 출발시간, 입국시간, 숙소 도착시간 +2-3시간은 포기 하고 짜요. 만약 비행기가 오전 10시 도착이라면 숙소 도착뒤 좀 자거나 쉬다 할걸 고려해서 오후3시 정도 일정부터 짜고 돌아다니다 다시 숙소에 도착해서 잠자고 그 다

아..위에 님 댓글 너무 공감돼서요.ㅋ
도착후 이삼일뒤 저녁 뮤지컬 보며 졸고
농구경기 보러가서 맥주잔들고 졸았다는. 허허
시끄럽고 볼거리가 많아도 쏟아지는잠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대략 이삼일은 신체리듬에 맡겨야하지 싶네요ㅜㅜ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이틀 걸렸습니다;;; ㅋㅋㅋ 저도 인천공항 10시 출발이어서 밤새고 탔구요. 뱅기에서 계속 잤는데요.
시차적응 못해 이틀 내 걸어다니는 시간 말고 뮤지컬, 농구 경기 같은 것들 보면서 내내 졸았어요 ㅠㅠ
내 정신이 아닌것 같았어요;;; 잠이 안깨더라구요 ㅎㅎ3일째부턴 괜찮았구요 ㅎㅎ
시차적응 안되신다면 첫날 적당히 돌아다니시구 충문히 잠을 자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

시차 걱정하면서 가서 1-2일은 적응에 문제없더라구요. 밤에 잠 잘오고.. 그런데 5일인가 지나니까 낮에 그냥 나도 모르게 졸고 있음 ㅎㅎ

안녕하세요.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한 프리미엄 하우스 멀티 뉴욕입니다.
제 경험으로 볼때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시차적응 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잠을 청하진 않고 잠이 안오면 여행계획을 좀더 세우거나 졸리면 몇시간 정도 자고 나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좋은 정보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