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힘내세요!!~. 그과정을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것또한 지나가리라~~!

그냥 꿈이였음 좋겠어요~ 가끔 수치 잘나옴 착각하다가
또 다시 그래 당뇨구나~ 아직은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약도 못먹겠어요~ 그럼 진짜 당뇨인것 같아서

저두 첨에는 왜 나한테 이런병이~ 하고 많이 우울하고 평생을 내가 먹고싶은거 맘껏 못먹을것 같아
정말 기운빠졌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받아들여져서 인지 우울한거 조금씩 나아지고 내몸에게 내가 너무 신경안쓴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약먹어도 운동해야 하고 평생 식사조절은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힘내시고...이쁜 아이를 위해서라도 기운내시길...아자!!^^

^^ 저두 오늘죙일 운동만한것같네요.. 발바닥이불이나네요.. 차차 시간이지나면 적응되리라생각해야죠~ 임신때보단 맘은편하네요.. 애가문제될까봐노심초사였는데.. 지금 제앞에서싱글벙글 웃는딸래미보며 힘내야죠

혈압이 백번 낫다고 보네요~약만 먹으면 되니깐~
근데 문제는 혈당의 합병증으로 고혈압이 많이 발생한다니 더 신경쓰여요~ 진짜 시르다 시러~~

제가오직함 차라리 혈압이높았음줗겠다고 생각한적이있네요^단거라도 먹을수있으니..고달픈병이구나~~식후땡하면 운동해야하고 참피곤하더라구요.. 받아들이자하면서도 인간인지라..맘이ㅜ

부지런하신가봐용~~~

근데 사람 이란게 변화에 적응하는 동물 입니다.
저절로 적응이 됩니다.

정말 희망이 없네요~
쉬고싶네요~ ㅠㆍㅠ

약 먹어도 운동해야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