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글쿤요. 역시 채식이 답이군요 ㅎ

전 친구들이 이렇게 물어보면 지금의 육식이 예전처럼 방목하고 길르고 주사도 안맞고 자란 소나,돼지라면 지금이라도 바로 고기를 먹겠다고 해요..하지만 지금 사육하는 환경은 정말 열악하고 병균들도 많아서 주사를 굉장히 많이 놓잖아요.. 전 무서워서 못먹겠다고해요...
그리고 두드러기가 올라온다면 전 이렇게 말합니다..지금 내몸이 깨끗해져서 빨리 반응하는 거라고요..ㅎ 전 정말 예전에 충농증에 중이염 그리고 감기랑 아토피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일년에 한두번

근데 어떤 사람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얼마전에 이효리가 몸에 두드러기 난 것과 관련해서 고기를 안먹어주니까 주위환경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거다~ 하는 얘기요. 가만히 듣고 보니까 틀린말도 아닌것 같고...왜 애기같은 경우 면역력이 약해서 조그만 주위 변화에도 반응하고 그러잖아요. 주위에서 이런말 하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혹시 아시는 분?

저도 모리고 몇번 먹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장염 거리더라고요~

오 그렇군요 *.* 우리몸은 참싱기...ㅋㅋㅋㅋㅋ

철저한 비건생활하는 분들은 그런반응을 겪기도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