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현재 화학공학석사 4학기인 28살 취업준비생입니다.

현재 제 전공이 꼬인건지 아니면 취업분야가 더 다양해진건지 여쭙고싶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학부는 화학공학과(정확히는 생명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학교 화학공학과 대학원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해당과 교수님 연구실(실험실)에서 물속의 이온을 제거하는 수처리분야 실험을 3년정도 했구요(학부4학년부터)

제가 실시햇던 실험이 화공+환경+전기화학 분야가 모두 들어있는 실험입니다. 이 실험으로 특별히 수상경력은 없지만

매년 학회발표 등 꾸준히 공부를 해왔습니다. 현재 논문 준비중이구요..여기부터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여기저기 채용 지원분야를 보면 화공,화학이나 환경분야가 다 부서가 따로 되있는데

제가 지원을 해야하는곳은 환경부서쪽을 선택해야 맞는것인지 아니면 화공,화학분야를 지원해야하는지 갈피가 서질않습니다.대표적으로 예를들어 코오롱 이번 공채를 보고
환경서비스쪽으로 지원을 할려고하면 학과가 걸리게되고; 인더스트리로 지원을 할려고보면 제가 해왔던 공부들과 좀 다른부분이 많고..

근데 코오롱 말고도 다른 중소,중견 등 모든 부분에서 이러한 부분이 걸리게되는데;이게 지원분야가 넓어진건지..아니면 다시 하나만 파야하는지 궁금하고 답답하네요..

취업선배님들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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