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운동을 즐기는 방법좀 알려주세여..
라이브라
일단 참 답답한 제목인줄압니다 죄송합니다...ㅡㅡ;;;
일단 신상명세부터 말씀드리면 키171에 70키로 입니다.
운동을 접하기는 꽤 됐는데 중간띄엄띄엄 쉰적이 많아서(직업의 특징상) 그닥 몸은 좋지않습니다ㅡㅜ
그래도 나름대로 운동을 즐기려고 하고 보람도 찾고하면서 평생 운동을 취미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헌데 요새와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요놈의 뱃살과 허릿살입니다...
웨이트운동이야식단짜고 운동시간 셋트 반드시 지켜가며 하는 타이트한 방식이 아닌 회사생활하면서 되도록 술자리 줄이고 기름진 음식보단 담백한 음식 선호하며 몸 너무 힘들고 피곤하면 밖에서 놀기보단 그냥 헬스장에서 논다는(ㅡㅡ;;) 생각정도만 가지면서 생활하는, 좋게표현해서 여유롭게 운동하고 있습니다..(이부분에서 욕하지말하주세여 워낙 게을러서여ㅠ.ㅠ)
헌데 문제는 제가 유산소 운동을 무지X100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체력이 거의 바닥입니다.
숨차는거 무지 싫어합니다.
웨이트시 숨차는거야 근육의 쬐임의 고통쪽으로 신경이 쏠리니 괜찮은데 순수 걷기나 달리기시에는 숨차오르는게 정말 싫습니다 ㅡㅡ;;
게다가 아무생각없이 런닝머신위를 걷는것자체도 참 무료하구여...
이런 제가 오늘에와서야 유산소 운동을 하려고하는것은 멋진 복근을 갖고싶어서입니다...
나름 복근운동은 좀 해와서 안쪽엔 제법 탄탄하게 잡혀있고 배꼽위로는 봐줄만한 몸매인데(부끄^^;;)문제는 배꼽아래 주위를 둘러싼 지방들입니다 ㅡㅡ;;
여름성수기 까지 앞으로 두달잡고 뱃살 걷어내고 싶습니다~
두달안에 선명한 복근을 가질수있게 유산소 운동법과시간가는줄 모르게 달릴수있는 방법의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여~~~
덧붙여 나름 계획으로는 헬스장의 런닝머신은 절대 못할것같기에 가까운 공원에가서 뛰다가 숨차면 걷고 숨좀 골라지면 다시 슬슬뛰고를 반복하는 좀 운동이 안될것같은 방식을1시간정도 하려는데 이렇게 해도 뱃살의 지방이 걷어질까여??
그리고 얼핏 듣기로 시간대비 뱃살 지방 걷어내는 순서로 줄넘기 자전거 빨리걷기 달리기 라고 들었는데 순서가 맞나여?
또하나 질문드리자면(많기도하져^^;;) 한가지만 1시간 하는것과 위의 종류들을 몇개씩 섞어서 하는것중 어느쪽이 효과가 클까여?
참 그냥 독하게하면 될것같긴 한데 운동을하는 제 마음가짐이 운동자체를 즐기자이기에 잘 안되네여 ㅠㅠ
한심한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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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체중 감량 할 때는 유산소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조절도 못지 않게 중요하죠. 지방 많은 음식 피하시고, 저녁 늦게는 음식 드시지 마시고, 특히 술은 딱 끊으세요. 저도 주말저녁에 고기랑 술 조금(3잔) 마셨는데, 원상복귀하는데 3일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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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
저같은 경우는 암밴드에 mp3넣고 노래들으면서 길거리를 뛰면 좋던데요 그냥 노래들으면서 바깥공기 쐬고 뜁니다 저에 변할 모습을 상상하면서요!!! 홧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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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 두달안에 여유롭게 운동해선 뱃살을 빼기 힘들겠군요... 평생 달고 살아야하는건가 ㅡㅡ;;;
일단 줄이는걸 목표로 시작해야겠군여... -
나슬
유산소운동이 지방을 빼는데는 좋지만 2달이면 시간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두달동안 유산소운동으로 16킬로정도 뺐는데 갑자기 빼서그런지 허리살은 그대로이더라고요 정확히 말하면 허리피부(?)는 줄지는 않더라고요 한 1년정도 웨이트와 유산소 병행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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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이쁜 아가씨의 탱탱한 뒷태를 감상하며 뛰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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