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언제 어느때 측절했어 혈당200 이상이면 당뇨병 소견내립니다.댁의아버님은 확실히당뇨인맞습니다.
운동과 절재된 음식으로 더이상 당뇨로인한 합병증 예방이 시급히 요구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심각성을 모르신다기 보다는 그냥 싫어서 그냥 저냥 지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병원이 무섭거나, 당뇨로 인한 생활패턴(음주와 흡연)의 변경이 싫으신 거지요.... 온가족이 모여 설득을 하고 치료를 권유하시되.... 우선 운동을 조금 시켜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싱글이님 운동시간에 같이 운동하자고 해보는 겁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심은 어떨지...

어떤 책이 좋나요? 책추천도 경고받을려나? 알고 싶은데요...

당뇨에 관한 책을 한 권 사서 드려도 되겠네요.(어차피 책 한 두 권은 필요합니다.)

당뇨가 거의 확실 하군요.
병원에 모시고 가도록 하시는게 좋겠네요.(어머님 힘을 빌리는게 좋겠어요)

아빠한테 반강제적으로 오시라해서 온집안 가족들 모두가 아빠에게 건의를 하시는것입니다. 음식이나 운동등을 혼자서는 아직심각성을 잘 못느끼시는것 같으니 단체로 협박?^^하시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사이트에 들어오셔서 글을 읽게 만드세요...
인터넷 할줄 모르시면 알켜드리고요...
1월7일 정모에 모시고 오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싱글님도 정상혈당이 얼마인줄 아시겠지요? 공복엔 110이하여야만 하고 식후 140정도가 정상이잔아요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체중도 오를것이고 나중엔 합병증도 없을수있지만 아버지의 현재 혈당이 꽤나 높군요 옆에서 자꾸 말씀드리고 잘 하시게끔 도와드려야만 가능할것 입니다.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셨군요 일단 당뇨란 심각하다는것을 알게 주변에서 도와주셔야 하는데...그것이 힘들면 엄마를 컴터앞으로 모시구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