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정말요 ???항암말고 방사선 치료가 더 괜찮다고 하시던데 ㅠ 저희엄마는 항암도 하자고 하셨다네요 ㅠ 이렇게 딥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건강검진..1기..50대,,저희 엄마 54세였어요,,작년10월에 수술했습니다,,
완전 지방이라 가까운 대구서 할려다가 엄마가 서울서 하고 싶다 하셔서 엄마 마음 편하게 해드린다고 서울아산서 했습니다,,
전이 없고 암이 순한?편이라 항암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위안 삼았어요,,
방사선 치료는 대구서 했구요,,
수술이랑 방사선 치료 따로 가능하구요..담당교수님도 무조건 가까운데 가서 하라고,,
일주일도 안되서 퇴원하구요 2주전에

아 그렇군요 하긴 그렇긴하겠네요 아그래요 진단 끝나고 변경이 가능하군요 ?? 감사합니다 (^_^)님도 힘내세요 파이팅 _(≥∇≤)ノミ☆

어머님께서 큰병원을 원하신다면 마음편하시게 아산,삼성,서울대,일산암센터 등으로 가시는게 좋구요, 저는 지금 아산인데요,지인중에 아산에서 근무중인 의사분이계신데 꼭 특진으로 할필요없다하셔요.그분들 너무 바쁘셔서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힘들고 어차피 수술후 관리는 다른 의사분들과 하게 되구요, 암센터로 운영되기때문에 외과의사 혼자 하시는게 아니고 협진으로 치료진행되니까요,날짜 빨리 잡히는 의사분과 하시는게 좋습니다. 엠알아이나 팻검사 등 우선 검사,진단 끝나시

유방암이 어려운수술은 아니라고 듣긴했는데 어머니가 조금 걱정이 되시나봐요 저희엄마 나이는 이제 50세이세요

유방암은 어려운수술은 아니거든요. 다른암에 비하면요. 그러니깐 무조건 서울큰 병원갈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유방암은 수술하고 치료받으려 병원많이가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깐 조금이라도 가까운곳이 다니시기도 편하고 덜힘들어요. 지방에계시는분이면 지방도 괜찮아요.

네네 그래도 어머니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동생과같이 새벽일찍 검사하러가셨어요감사합니다 ^^

우선 병원에서 말씀하시는대로 따르세요.
아산병원 가신다면 항암 안할 가능성이 높을꺼 같네요.
모든 치료는 의사선생님께 맡기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 잘 받으시도록 도와주세요.
제일 중요한게 정신적인 안정입니다.
화이팅! 화이팅!

감사합니다 우선 뼈나 다른데 전이가 없는지 확인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연세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1기에 호르몬양성이고 연세가많으시면 항암안하는경우가 더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