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체력이 저보다 좋으시고 여기저기 구경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1월 22일(목) 밤 10시 25분 태국 도착해서
1월 29일(목) 새벽 1시 아웃입니다.
태국에서는 1월 23일(금)부터 여행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1월 26일(월) 깐자나부리 일일투어를 마지막으로 파타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보통 투어가 끝나면 저녁 7시쯤 된다고 합니다.
이때 이 날 저녁에 파타야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그럼 파타야는 2박이 됩니다.)
아니면 깐자나부리 다녀온 날은 마사지 받고 저녁에 쉬고 그 다음날 아침에 파타야로 가는게 나을까요?(파타야는 그러면 1박이 됩니다.)
26일(월) 저녁에 이동하자니 어둡기도 하고 너무 빡센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파타야에서 수영은 하지 않고
일단 농눅빌리지는 투어로 반나절 다녀올 생각입니다.
진리의 성전도 갈 생각이구요.

그 외 파타야에서 엄마와 함께할만한게 뭐가 있을지요?

또한 짜두짝 주말시장과 암파와 수상시장을 같은 날 가는게 가능할까요?
암파와 가는 길에 매끄렁 위험한 시장이 있다는데 2개는 함께하고 싶거든요.
꼭 투어를 해야만 하는지요?

또한 파타야에서 하루만에 농눅빌리지, 산호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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