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월이면 푸켓도 코사무이도 모두 성수기에 속합니다. 날씨는 두곳 모두 거의 비슷한 시기이구요,, 먹고 즐기는 것에대해서는 큰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이구요, 교통비가 좀더 비싼편인데 신혼여행으로 이용할 만한 대부분의 리조트에서는 셔틀을 운영하고 있어서 셔틀만 잘 이용하시면 교통비도 크게 들어갈 부분이 없을 겁니다. 물론 사전준비 잘해야겠죠.. ^^

저는 3월에 계획인데 3월에는 완전 햇빛쨍쩅이라는데..ㅎㅎ 우기끝나고....제일 뜨거운달이래여~아닌가.ㅠ

저도 두 곳 모두 다녀왔는데 교통비는 사무이가 더 비싼듯 합니다. 미터택시라고 되어있지만 미터는 아예없구요.부르는게 값이니까요~~수다님 말씀처럼 이왕이면 날씨 좋은곳으로 가심이 어떠실런지요~~저 닉네임 바꿨어요..제가 꼭 수다님을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푸켓과 코사무이 두군데 방문해본 결과 물가나 숙박료 그리 큰차이 없습니다.
신혼여행이 시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푸켓은 11월 부터 건기라서 날씨가 좋지만(물론 숙박료는 다블) 코사무이는 11월부터 우기에 들어갑니다. 가시고자 하는곳의 우기와 건기시즌을 한번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