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년전 정보지만, 시간이지나도 이렇게 도움을 받네요^^

좋은 정보네요^^

음...경험에 의하면 관음사 등반이 훨씬 힘들어요...성판악에 비해 경사가 좀 있죠...고로 거리는 짧지만 시간..그리고 힘들겠죠 . 체력에 자산 있다면 한번 도전하시는 것도 좋겠네요..교통편도 생각하셔야 되는데...성판악은 버스 이동이 수월한데 반해 관음사는 버스는 어렵고 택시를 이용해야 할듯...잘 고민해 보세요~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친절하신 댓글 덕분에 한라산 등반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시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꾸우벅 ^^

한라산 코스는 4가지지고, 백록담까지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 성판악과 관음사..성판악은 좀 완만합니다. 중간까지는 평이하다가 마지막 1시간30분이 힘들죠... 상대적으로 관음사쪽이 난이도가 있습니다. 좀 힘들죠... 거기다 눈까지 왔으면... 성판악이 오르기 쉬워서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쪽으로 내려옵니다. 두 길이 백록담에서 만납니다. 점심먹을거 미리 갖고 올라가시구요... 한라산은 입산통제시간이 있으니 정상을 가려면 아침 8시에는 등산을 시작할

성판악 빡세다는...

보통 성판악-관음사 이렇게 가거나 거꾸로 갑니다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 오려면 관음사-정상-관음사 보다는 성판악-정상-성판악이 낳을것 같구요
(관음사 코스가 조금 지루함 그리고 겨울에 눈이 많으면 성판악 보다 조금은 더 위험할듯)
성판악 코스로 올라가면 진달래대피소도 있고 사람들도 많이 다닙니다
체력에 자신 있으시다시면 아이젠이랑 등산화 준비해서 가시면 등산엔 아무런 문제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