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ㅋㅋ 샤앙님 감사합니다~

아마 그럴꺼에요,토론토에서 비행기탈때 그 비행기가 산티아고들렸다가 또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간다고 표시되어있었거든요. ^^

끌수다님은 금요일에 가시는건가요 ㅋ 저는 일요일 출발이랍니다 ㅋ

샤앙님 ㅋ 그럼 산티아고에서는 비행기를 갈아타고 뭐 그러는건 없는건가요? ^^ 그냥 앉아만 있어도 관계 없나요?

두근두근두근- 저두 4일 남았어요..떨려요

토론토에서 산띠아고 올때 비행기 왼쪽 창문으로 막 안데스산맥이 보일꺼에요..전 운나쁘게 오른쪽이여서 보지도 못했답니다.. ㅋㅋ ㅠㅠ

그리고.. 또 조난 걸어서;; 비행기 타기위해 검사한번 받고 - 노트북도 열어보여주고, 벨트도 풀고, ㅡ 그리고 다시 또 걸어 들어가야해요 그게 언제나 모니터를 뚤어지게 잘 보시고 잘 찾아가셔야해요. 저는 출발전 갑자기 비행기가 고장때문에 문제생겨서 다시 또다른 게이트로 갔는데..정말 그 10분인가 찾아가는데 별생각이.... 놓칠까봐요.ㅠ 그래도 잘 타고 갔습니다. 토론토에 내려서도 또 조낸 걸어야합니다;;;

저도 칠레 산티아고오기 위해 그렇게 왔는데요 저는 벤쿠버에서 대기시간이 4시간인가 그랬어요.. 벤쿠버 도착하자 마자 줄을 잘서서 입국심사 웃어주면서 하고, 왜왔냐구 막 물어봐서 나 칠레간다고, 스페인어 공부하러 간다고 하니까, 어, 해봐~ 이래서 그냥 쫌 깨딸정도 해줬구요...ㅋㅋ 그걸 빨리 끝내고 짐을 후딱 찾아서 다시 짐맡기는곳 -그 토론토와 산티아고 부에노스 가기위해, 맡겨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