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애들 두고 외출해요!
권시크
2025.07.11
이게 얼마만에 타는 전철인지..어색해죽겠네요 ㅋㅋ
회사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결혼한다기에 얼굴보러 디큐브가고 있어요.
물론 내친구 스벅과 함께
볕은 따수운데 역시 바람이 차갑네요.
아직도 제가 아끼는 빅토리아슈즈가 추워요.
아가들은 신랑과 점심까지 먹는걸로.
쿠하하하
씐나는 일욜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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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2025-07-11
ㅋㅋ한번나가는거어렵지 두번세번 껌이더라구요ㅋㅋ근데집에들어갈땐부리나케간다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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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2025-07-11
넘 부럽습니다~~~~^^
전 요런거 언제쯤 가능살런지 ㅜㅜ -
새 2025-07-11
자유부인 축하드려요~~ 집에는 늦게가는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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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2025-07-11
얼마나 키워놓음 잠시라도 때어놓을수 있을까요?ㅎㅎㅎ진심 부럽네요 오늘 맘껏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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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름 2025-07-11
부러워요
근데전나가도맘야편한
참즐기지도못하고ㅠ -
다빈 2025-07-11
저도 저번주에 외출 첨 했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허전하고 그랬어요~
앞으로 종종 자유를 누리고싶어요
오늘 날도 좋은데 잘다녀오세용 -
민트 2025-07-11
자유부인~ 되신거 축하드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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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5-07-11
가끔 이런 콧바람 쐬는 날도 있어여 엄마들도 살죠. 신랑도 애 키우느라 고생하는 마눌님도 이해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