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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견인 신청은 환자가 금치산자판정이 나와야하고 그건 진단서등을 떼가면 법원에서 ㅂ결정한다네요.
아무튼 금융사고방지를 위한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비합리적인 사항입니다. 육십세이상 분들은 돈을 받아놓을때는 이런 조항을 미리 알려줘야한다는.
비번 ,도장.통장등을 다가지고도 돈을 찾을수없다는게 말이 안되요

성년후견제 상속과 비슷한 절차 및 법원판결? 로 성년후견인이 되면 법적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은행에서 의식불명 환자의 병원비를 병원에 확인후 병원으로 직접이체하는것은 의무는 아니지만 상황이 긴급한경우 그렇게 해도 면책이 된다 정도의 지침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즉 은행 판단이에요

장기전으로 생각해야 할경우 성년후견제 알아보세요

저도햇엇는데은행마다차이가 잇지만 결론은 서명이면 안해줍니다 아들이고 진간서 잇어도 안해줍니다 윗분처럼통장도장거래에 비번을알면모룰까 법적으로 밖에는

찾을수 없어요 법적으로
저도 같은 상황이었어요
의식을 찾으셔서 은행직원을 병원으로
오게 하는 방법과 본인이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한답니다. 결국 환자가 죽어서 상속절차 밟아
찾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애들 할아버지가 아껴서 들어놓은 예금이라 액수도 적은데 후견인지정해서 돈을 찾으라하니 답답하네요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안해주는것 빼고 다른것 다인출했습니다 다시는 거래 하고 싶지않아요

농협에서는 무슨 서류들 다 해가도 안된답니다. 다행이 국민은행은 출금을 해주고요. 같은 종류의 예금인데 은행마다 차이가 납니다

우선 거래 은행에 가서 사정 설명하시고요. 그러면 어떤 서류가 필요하다 할 것 입니다. 의사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인감 등 서류 제출하면 대리인이 가능 합니다.

이런일을 겪고 나니 은행에 돈 두는게 아니다 싶네요, 오만원권으로 뭉쳐서 장판밑에 두던지.
통장 비번 도장 다가지고 있고 심지어 다른 형제들의 상속포기각서와 인감까지 떼주고도 안된다니 어이상실 입니다. 무슨 법이 이런지.

저랑 같은 상황이였네요...제 돈을 엄마 명의로 관리중이였거든요. 제가 엄마 통장과 도장, 비번을 알아서 아무 이상없이 치료비로 사용했어요..근데 엄마가 본인 아니면 인출못하게 해달라고 코멘트를 달아놔서..직원이 중환자실 간호사랑 통화해서 엄마 의식불명으로 통화 불가능한걸 확인후 지점장님 확인후에 인출했어요...통장, 도장, 비번 모르면 법적으로 해야 할거에요..아님 은행이 말한것처럼 치료비를 병원계좌로 보내든지..그리고 은행마다 조금씩 틀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