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첨에는 이것저것가졌갔는데요.....거진 몇벌빼고는 입지도 못하고 도로 가져왔어요..ㅎㅎ 옷은 간단하게!! 글구 태국은 더워서 옷 대충 빨아서 널어놓으면 금방 마르던데요!...^^

좋은 옷은 가져가지 마시구요. 상하거나 빠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 세탁소(호텔 등)에 맡기면 며칠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찾으시는 날짜 명확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간단한 것들은 호텔에서 세탁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싸서 그대로 가져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주 갈아입어야 하는 옷은 샤워하면서 조물조물 빨아서 널었다가 입구요.... (울샴푸까지 챙겨가진 않았지만...그냥 호텔에 있는 샴푸나 바디클렌저로 빨면 되죠.) 상할까봐 염려되는 옷은 가져가시지 않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요...^^ 간단한 원피스 같은 것은 현지에서 저렴한 걸로 사입어 보는 것도 재미있구요. 현지에선 현지 옷이 또 어울리거든요.....^^

보통 장기여행인경우에는 티-런닝-팬티-양말은 4개정도씩 가져가서 호텔에 세탁서비스 맏깁니다..
울나라 세탁소 이상의 세탁서비스입니다..불안해 안해도됩니다..
호텔에 묵지않고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장기여행인 경우에는 옷가지를 싼것으로 입고가서 숙소골목주변의
세탁소에 맡깁니다.무척싸지만 고급옷은 장담못합니다..
단기여행(1주일이하)인경우에는 날짜숫자에 맞춰서 속옷하고 양말가져갑니다..비날에 넣었다가
한국와서 세탁합니다..

신행이신가본데 호텔세탁소 걱정마세요

날짜만큼 가져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팬티는 그냥 손으로 물빨래했습니다...-.-;;;;

저도 작은 비닐팩을 많이 챙겨서 가져갑니다(물론 한국와서 세탁할것들을 이곳에 넣어 옵니다)

저도 날짜만큼 가져가요..

사람마다틀리겠지만요 저는양말과속옷은날짜만큼가져가서사용한것은비닐팩에담아오고요 겉옷은하루걸러입고요 코디잘되게가져가면괜찮던데요 장기배낭여행아님가서까지빨래는좀-----

여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일단 옷을 많이 가져가지 않습니다. 옷도 화려한 색보다는 때가 잘 안타는 검은색이나 청색계통을 가져갑니다. ^^ 옷을 많이 가져갈 경우, 호텔인근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저렴하고 좋습니다. 1키로그램에 50-60바트선입니다. 다만 품목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모르지만 종종 맡겼던 옷중에서 빼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에 맡기면 좋긴하나 좀 비쌉니다. 한국의 세탁소 수준입니다. 옷을 상할 것 염려하면 못 맡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