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수다닷컴여러분 현재 재직중인 초대졸 졸업자 입니다
나름 중견기업이 생각하는곳에 재직중인데 부서가너무힘드네여
같은 회사 같은 시험을 치고 면접을 보고 들어왔는데 부서차이가 정말 다른 회사처럼 느껴집니다.
일단저희부서는 첫 공정이라 기계를 다루는것도 숙련되는것조차 너무힘든데 실적은 안나오고
다른부서같은경우 같은회사가 맞을정도로 작업강도라던지 주말 특근이라던지 너무널널하네요
게다가 월급도 똑같이 받아가고 야간비라 해봐야 한달 20 정도 조금 일할 생각도없어지고 당장 이직을 준비하고싶은데
막상 할려하니 사람들이 좋다는게 너무걸리네여
항상 다른생각하지말고 조금만더버텨라고하시는데 솔직히 일의강도나 다른부서의 작업이나 2조2교대나 너무힘듭니다.
하아 어떻게해야하는게 정답일까요.?
이직이야 100%성공하는것도아니고 매번도전할떄마다 월차를 쓸생각인데 첫직장이다보니 이런것또한 너무 눈치보이네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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