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런데 네명이 움직이려니 요금이 너무 비싸서... 간사이 쓰루패스를 이틀짜리로 구입하고 첫날은 리무진버스 타는게 현명하겠죠?

호텔에 짐을 맡길 수 있다면 상관없겠습니다만,
짐들고 가시는것은 불편하실꺼에요.
가족들도 계시니까요. 코인락커도 비추입니다.

저도 네기야에서 묵었었는데요
저겉은 경우는 오사카에서 충분히 놀다가
귀국전날에 고베로 넘어왔습니다.
짐들고 이동은 사실 쉽지않구요.
떠나는날은 고베에서 포트라이너인가 배타고 간사이공항으로 왔습니다.
가신다면 마지막날로 바꾸심이 좋을듯요.

날짜를 옮긴 수는 없고 다음날 묵을 호텔(난바오리엔탈)에 하루전에 짐 맡기고 가던가 난바역 코인락커에 캐리어 보관하고 이동할까요?

유후인쪽은 자유여행으로 대중교통으로 가기 좋은가요?

료칸은 분명 좋으실텐데 그렇게 이동하면서 가는 건 좀 별루네요. 나중에 유후인이나 노보리베츠 같이 이동하기 편한 쪽으로 가시는 게 어떨지

공항에서 산노미야행 리무진버스+산노미야출발 아리마온천행 직행버스 조합이면 환승부담은 줄일 수 있을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