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뇨.. 기분 나쁘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ㅎㅎㅎ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틀린 건가? 해서요...

그리고 올려주신 댓글을 차근차근 보자면 분명히 체험적으로 겪어보시고 단 거 같은데...



그리고 내가 쓴 댓글은 질문 본문을 보고 단 댓글이예요 ^^
왜 앞브레이크가 뒷브레이크보다 더 강하냐는 물음에 대한 아주 단순한 답변이었죠 ^^

직경만으로 따진다면 클수록 발산을 높여서
결과적으론 오일이 계속 끓는것을 줄여주게되니
직경이 작은것보단 큰게 낫지만 직경이 큰게 단번에
브레이크를 잡아 정지 상태로 가는건 직경만이 아니라고 얘기드린거구요 실제와 이론은 다르다라고 얘기한뜻은 아니고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단지 브레이크를 직경만으로 얘기하시는것 같아 얘기드린거였어요...^^;
웨이브디스크는 디스크얘기하다보니 대부분의 튜닝이 웨이브이기 땜에 얘길 햇네여 ㅎㅎ..

그런가요?
웨이브디스크 튜닝은 드레스업이 목적이라는 건 저도 알고 있어요...

제동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디스크의 직경을 키우는 것,
브레이크 캘리퍼의 피스톤의 직경을 키우는 것,
패드의 재질을 선택해서 마찰계수가 높은 패드를 사용하는 것.

이렇게 알고 있고 당연한 상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게 틀린 건가요? ^^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말씀이신가요? ^^

디스크의 직경을 키운다고 했지 웨이브 디스크가 좋다고 댓글을 달진 않았는데요;;;;

산악자전거와 에보를 타고있고 유압디스크를 쓰고있지만
디스크의 직경은 열을 빨리 발산시키기위함 이지
단지 디스크가 크단 이유로 잘서는게 아니지욤,.
실제적으로 웨이브디스크로 튜닝을 하는 이유도
드레스업이 목적인 경우가 더많고요
여러 박자가 잘맞아야 하겠지만 브레이크 실린더가 어느정도까지 압을 받아주고 오일끓는온도가 높고 패드 로터 박자만 잘맞아준다면요

제동의 70프로는 앞바퀴 비중이라 알고있는데 둘다 잡아주시는것이 좋구요 습관은 짧은시간이라도 뒷브레이크부터 잡는습관을 들이시는것이 좋습니다 급할땐 앞브레이크부터 잡는습관 들이신분은 슬립하기 딱이구요
바로윗분이 잘설명해 주셨네요

1. 주로 앞 브레이크를 사용 합니다.

뒷 브레이크는 정차할때만 살짝식 사용하구요.

코너에선 들어가기전 앞포크만 살짝 눌러주는 식으로만 사용 합니다.


2. 빗길 빙판길등.. 사실 그런날은 안타는게 맞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라는게 있죠.

그런경우 자빠지는이유중 하나가 급 제동시 앞뒤 동시에 브레이크를 급하게잡다 보면

원체 마찰력이 없는 노면인데다 뒷바퀴의 경우 제동시 하중이 잘 실리지 안기 때문에

슬립하면서 바퀴가 진행방향 그대로 미끄러지느냐 아니냐 차이 아닐까요?
진행방향과 동일하게 미끄러지는 경우는 스쿠터 탈때 가끔 있었는데
그 상태로 균형만 잡을수 있다면 넘어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헌데 2번의경우 제가 평소에도 브레이크를 세게 밟은 습관이 있는데

가끔 재미로도 합니다만 2초동안 잠겨도 아무 문제가 없던데요,...

125CC라서 그런건가요>?

1. 일상시 앞브레이크 풀제동시 앞뒤 둘다.
2. 앞이던 뒤던 바퀴가 잠기게되면 슬립하게 되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3. 바퀴는 지면과의 마찰력으로 정지하고
앞브레이크를 잡을경우 무게가 앞으로 쏠리며
마찰력이 증가하기때문에
앞브레이크가 제동에 더 효과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바퀴의 면적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브레이크 성능의 절대지표라고 한다면,
바퀴의 넓이가 아니라 브레이크 디스크의 직경이라고 봐야 해요...
그래서 튜닝을 할 때에 디스크 직경을 키우는 튜닝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