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의 한계?
단순랩퍼
액션스크립트 기반의 Flash, Flex 기술의 가장 큰 한계가
퍼포먼스라고 많이 들어왔고 직접 느끼기도 했는데요.
대체 왜 이리 퍼포먼스가 안나오는 걸까요?
다른 랭귀지들과 다르게,
액션스크립트는 머신이나 런타임에 대해 기술된 자료도 못본 것 같아요.
내부적인 원리를 알면 많이 도움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ㅠ
깊게 발을 들이지 못하는 이유도 그런 한계부터 느껴져서네요..
몇년전에..3D를 구현할 수 있다는 걸알고 PV3D 로 짰더니 폴리곤 천개만 되도 프레임이ㅠㅠ;
정말 생산성은 좋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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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
좋아질꺼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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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벡터기반에 리얼타임 랜더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플래시가 느린것에 한몫합니다. 같은 퀄리티의 내용을 jquery로 돌리면 더욱 더 버벅거리죠. 스크립트 언어 자체의 퍼포먼스는 AS2.0 - AS3.0넘어가면서도 상당히 개선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스코드를 최적화 하는것보다. 디스플레이 오브젝트를 컨트럴하는게 퍼포먼스 향상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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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참
pv3d는 cpu로 랜더링을 하니 느리지요~ 현재 정식버전은 아니지만 molehill api를 이용하면 gpu로 랜더링할 수 있습니다. 다른 랭귀지라하면 c나 c++등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아무래도 OS용 바이너리로 컴파일되는 언어는 jit방식의 어떠한 언어도 따라갈 수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웹브라우져의 plug-in인 flash는 브라우져로 부터 통제를 받잖아요. 따라서 웹브라우져 process 내에서 실행되기에 웹브라우져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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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네이티브가 아니고 플래시 플레이어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당연히 느린것도 있구요
3D의 경우 GPU 가속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큽니다. 다만 앞으로 지원이 늘어날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