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동네 내과가서 했더니 그냥 일반혈당계로 하더라구요.

저는 손가락에서 피뽑는거 말구요. 정맥혈?이라고 해야하나 주사바늘로 피뽑아서 하는검사가 하고싶은데..

왜냐하면 채혈침으로 손가락찔러서 피가나온걸 혈당지에 묻히고 손가락을보면

피만있는게 아니라 약간의 투명한 액체가 같이있어서 혈액이 묽어지는것 같거든요 ㅠ_ㅠ

손가락안쥐어짜고 자연스럽게 나올때도 그러네요. 이러니 왠지 신빙성이 안가서요.
작년에 우연한계기로 보건소에서 피검사를 했었는데(당을 알아볼려고 했던건 아니구요)

보건소에서 피검사결과가 보름후에 나오드라구요;;
암튼그때 공복이 103정도로 공복혈당장애라고 하셨어요.그때 식생활 잘하라고 하셨건만

방치해서 지금은 식후도 높은데요.
보건소가서 혈당피검사하면 결과를 또 보름씩기다려야하나요? 해보신분 없으셔요?

희망내과처럼 큰병원으로 가자니 당부하검사? 암튼그런정밀한것 까지 하면 내당능 혹은 당뇨로 나올텐데

젊은나이에 보험들어놓은것두 없어서 보험문제땜에 좀 그렇구요

전 아침공복은 제 아큐첵혈당계로 85정도 나오기땜시 보건소에서 아침에 검사한 결과랑 비교해보려구요

걱정되는게 저는 85로 알고있지만.. 사실 피가묽어지는현상 때문에 낮게나온걸까봐요.

저번에 글올렸었는데 다른분들은 이런증상이 없더라구요. 왜 나만그럴까;;

점심도 150~160나오는데요. 만약 투명한액체땜에 묽어져서 저수치라면-_-

제몸속 실제적수치는 200대인데 묽어져서 160일까봐요.

아휴. 머리아프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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