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젊은 사람은 100정도 조금 불쾌감 정도로 넘어갈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 매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식후 최고혈당과 안정시 혈당의 폭이 100정도 나면, 좀 힘들긴 합니다...........

일반적 당뇨약이 식후 고혈당 [보통 식후 초고치가 200정도 나오고] 식후 두시간 140 식후 3시간 100정도로 떨어집니다............. 운동을 하면, 더 떨어질수도 있구요... 그런데,,, 어르신들 갑자기 약의 효과를 봤을때, 식후 한시간은 못잡는데, 식후 두시가은 잘 잡을수 있거든요.

저혈당에 쓰는게 물론, 설탕물, 포도당 입니다.. 이건 그냥 쥬스와 같습니다... 아주 중요한 경우, 글루카곤이란 호르몬을 쓰기도 하는데, 이건 진짜 의식을 잃은경우 입니다.......................

그리고,,,,,, 86이 저혈당은 아니지만, 저혈당약은 없습니다. [있긴 있는데, 86에 쓰는약은 아닙니다. ] 그냥 쥬스 한컵 [물론 혈당이 오르겠지만] 드시면 됩니다. 그것보다,, 위에서 말씀드린,, 혈당을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저혈당 증세가 저혈당은 아닙니다..... 혈당측정기 있으시니,,,, 공복 100-120대, 식후 140-160대 유지하는 약물요법, 운동요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하죠?? 지금도 주무시면 저혈당이 올것 같아 쥬스 마시신 후 혈당측정하려고 대기중이시거든요..

저혈당이 아닌데,,,, 저혈당 증세가 오는 경우는 혈당폭이 커서 입니다.....

저혈당이 아니라, 저혈당 증세입니다.... 200이 아주 고혈당은 아니지만, 200정도에서 80으로 갑자기 떨어지면, 어르신들 저혈당 증세 나타납니다.. 86으로 응급실 가셨다고 하는데, 뭐 특별한 처치는 없으셨을것 같네요......... 정상 혈당은 80-120입니다. 물론, 연세드신분들 고혈당에서 바로 정상혈당 내리면, 저혈당증세가 나오고, 이게 꼭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어르신들 경우 어지러움으로 낙상의 위험이 더 위험합니다....

지금 약처방이나 인슐린 처방이 어떤것인가요?

의식을 잃을 정도의 저혈당은 40-50이하 입니다.......... 식후 두시간 190은 높습니다.. 물론 젊은사람처럼 식후 두시간을 빠른시간에 120으로 하면, 몸이 힘드니,,, 천천히 내리시되,, 적어도 160정도까지는 내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