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시끄러워요

IMF때에 주인집이 경매당하면서 어려운 세입자들이 무일푼으로 쫒겨나가는 상황이 많이 발생되었어요. 그래서 국가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서민들을 보호하기에 나섰죠. 전세권을 설정하려면 설정비용이 들어요. 그와 똑같은 법적보호를 해주는것이 물건지 거주 + 물건지 주소이전 + 계약서 확정일자예요. 모든 서민이 어렵지 않게 동사무소에 가면 가능한거죠. 세가지가 충족되는 그 익일(그날 저녁요) 00시부터 효력이 발생돼요. 전세권과 같지 않은것은

등기를 하라는게 어떤뜻인가요?

집은 맘에 드는데 시끄러울까봐 걱정이네요. 전세가 워낙없어서요 ㅠ

집이 맘에 드는건가요?? 교회, 2층 2세대 보증금 얼마인지 확인하시고요. 혹시 경매당하믄 선순위가 돼요.
융자금 2억 7천하고 교회, 2층 2세대 보증금, 그 다음 님이 배당을 받아요. 제가 볼땐 권리관계는 문제 없는듯 보이나, 혹시 시끄러운건 아닌지 잘 확인하세요. 그리고 계약하실땐 등기부등본의 소유자와 계약하셔야하고요. 나중에 이사오셔서 주소이전, 계약서에 확정일자 받으시면 문제는 없을듯해요.
집이 맘에 드는거라면......ㅋㅋ

감사해요^^

전세권 설정은 집주인이 꺼려하세요. 이사를 하고+ 주소를 이전해 놓고 +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으면 세가지 충족시 전세권과 거의 동일한 작용을 해요.

당연하지요!전세가귀하다지만좀아닌듯해요.

많이 시끄러울까요?

죄송하지만 교회건물은 시끄러워요ㅠ말리고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