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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안좋다는데... (어른들은 마니 따지시네요ㅠㅠ)

참이삭

2025.06.03

내년봄쯤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근데 엄마가 얼마전에 사주를 보고 오셔서는 둘이 사주가 안맞다고 그러는 겁니다..

뜯어말릴수 있으면 말리라고 했다는데...

사주.. 다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은 좀 안좋네요....

안맞다기 보다는 제 사주가 아깝다고 했다고...

근데 저도 친구들이랑 한번씩 보러 가면 사주가 그리 좋게 나오진 않아요...

바람을 핀다는 말도 하고 힘들게 살겠다는 말도 하고...

이런 일로 결혼을 안할순 없지만 마음이 넘 무겁네요...

혹시 저처럼 사주 안좋게 나왔는데도 결혼해사 잘 사시는분들 많으신가해서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나 한번 써봤어요....

그리고 올해는 결혼하면 안좋다고 내년에 하라는데,,,,

그것도 사주를 믿고 내년으로 미뤄야 하는지,,,, 것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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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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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처럼 2025-06-03

    저도 잘 만나고 양가 인사드리고 날 잡으려는데 갑자기 울엄마가 남친 사주가 않좋아서 않되겠다고 하는 바람에 한동안 엄마와 싸우고 다투느라 힘들었습니다. 겨우 엄마를 설득하고 날을 잡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을 잡고도 기분이 영 좋치만은 않으것이 차라리 그런것 모르는게 약인것 같습니다...
    왜 우리나라엔 그런것이 있어가지고 그저 사랑해서 함께 하고픈 사람들에게 대못을 박는 걸까요....
    힘내세요. 사랑으로 모든것은 이겨낼 수 있을꺼에요

  • 좍좍 2025-06-03

    저도 잘 만나고 양가 인사드리고 날 잡으려는데 갑자기 울엄마가 남친 사주가 않좋아서 않되겠다고 하는 바람에 한동안 엄마와 싸우고 다투느라 힘들었습니다. 겨우 엄마를 설득하고 날을 잡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을 잡고도 기분이 영 좋치만은 않으것이 차라리 그런것 모르는게 약인것 같습니다...
    왜 우리나라엔 그런것이 있어가지고 그저 사랑해서 함께 하고픈 사람들에게 대못을 박는 걸까요....
    힘내세요. 사랑으로 모든것은 이겨낼 수 있을꺼에요

  • 아리알찬 2025-06-03

    제친구도 결혼전에 시댁 쪽에서 사주를 봤는데 남자 잡아먹을 팔자;; 라고 나왔어요 그래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지금 5년째 애 둘낳고 잘 살고 있어요 사주 같은거 넘 믿지 마세요~^^

  • 진나 2025-06-03

    사주는 각자 본인들 이시고..궁합을 보신거네요...두분 사주가 각가따로는 좋을 수있지만..합이되었을때
    안좋다는게 나오시면 아무래도 어른들은 많이 따지시게 되요...보통 그런경우 살면서 부부싸움도 많고
    안좋은 일들도 생기고...등등 그런것들이 있어서 아마더더욱 그러실거에요...그런데 중매로 만나시는거
    아니고..오랫동안 사귀시다 결혼 하시는거라면...그런건 설득 시키셔서 결혼하세요...사실 궁합 좋다좋다
    했던 커플들도 살면서 싸움하고..불화도 겪고 우환도

  • 친화력 2025-06-03

    저희도 사주 안좋았는데.ㅋㅋㅋ 결혼날짜 윤달에 잡았네요 ㅋ5월달 ㅋㅋㅋㅋ 저는 이름도 안좋다고해서 개명신청도 한 상태.ㅋㅋ(개명신청 하고싶지 않았지만... 시집에서하기를 원해 ㅋ ) 연애하다가 결혼하는거면~ 사주 안좋아도...상관없을듯해요~ ㅋ

  • 갤1 2025-06-03

    저도 엄마따라 점집갔다가 사주밨더니만 지금 만나는 남친하고 살면 남자덕 못보고 니가 벌어먹여야 한다며 헤어지라 하는데.. 그게 말대로 되나요.
    결국 결혼 결심하고 인터넷카페에서 궁합바주는거 요청햇더니만..
    역시나 ㅋㅋㅋ 서로 원하는 바가 달라서 오래 같이 있어바야 좋을거 없다고 ..
    근데.. 그리 오래 사귀어 놓고 그거땜에 어케 헤어져여.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여.. 궁합 완전히 좋은 커플이 다 잘사냐 그것도 아니거든여..
    서로 더 이해하고 노력하면

  • 우람늘 2025-06-03

    저도.. 예랑이랑 결혼하면 가세가기운다며.. 그러면서 잔소리적당히하라고.. 안그럼 신랑잡아먹었다는소리들을거랬어요... 저희엄마그얘기듣고 완전정색모드... \ 지지리가난하게산다는것도걱정인데 남자잡아먹는년이라는 소리들을지도 모른다는데 그래도좋냐?\라며... 이미시댁때문에 신경이곤두서있는상태였거든요... 근데저희 잘해내려고 노력한답니다! 딸기님말처럼 타고난팔자는 어쩔수없지만요.. 제생각엔 인생은 만들어가는게아닐까용ㅜㅜ?

  • 하련솔 2025-06-03

    저는 요번에 날 받으러 가서요...별로 좋지는 않았어요..신랑의 운명이 제 운명보다 더 좋다는 둥...저희엄마 기분이 영 안좋으셨답니다..
    그냥 그런거 믿지 마세요!! 둘이 좋아서 예쁘게 잘 살면 되는거자나요!!^^
    그런 소리 들어버리면 왠지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 기분이 들어선 기억에서 지웠답니다!!

  • 베레기 2025-06-03

    톡에서 검색하면 사주나 궁합 정 반대로 사는 사람들 이야기 수백개는 나올걸요
    두 분 사이가 문제 없다면 톡 보시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아보세요 ㅎㅎ

  • 바나나맛캔디 2025-06-03

    저도 사주 같은거 믿지 않는 편입니다. 타고난 팔자야 어쩔수 없겠지만 살면서 바꿀수는 있으니깐요. 그러니 너무 그런쪽에 의미를 두시지 마시고 두분이 행복하게 사실 일들만 걱정하세요.^^ 그러기에도 시간은 너무나 짧으니깐요.잘사는 모습 보여드리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저희도 결혼 날짜때문에 이날하면 신랑한테 않좋니어쩌니 해서 결혼 날짜만큼은 시댁에서 하자는데로 했습니다. 뭐든 둘중에 두개를 다 가지면야 좋겠지만 하나를 버려야 할때는 과감히 버리는것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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