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입원일당 요양병원 되던데요~병원에서 연계해 주는 요양 병원도있고 병원 근처 요양병원도 있어서 저도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 병원이 어디세요?

암때문에 항암,방사선 받으시는거 되시는거같아요
보험사에 알아보셔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한국 건강보험은 안되고, 외국보험에 들어있는데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암보험 들어놓은 것에 병원비가 하루 20만원 나오는데 요양병원은 해당사항이 없겠지요?
감사드립니다

다니시는 병원과 연계된 요양병원을 알아보세요
보험있으시다면 처리되실꺼구요
요양병원 다인실 4만원정도 되더라구요

네.. 일단 수술하고 1차 항암 하고 나서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물론 한국에 있음서 치료 받는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
중국이 그리 먼거린 아니라 꼭 안되진 않겠단 생각도 들기도하네요.
저같은 경운 항암 주사를 맞는날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기에 주사 맞고도 저녁에 친구 만나서 밥먹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람마다 항암 부작용이 달라서 사이트 다른 분은 맞는 날부터 구토하고 했다고 했어여~
글구 3주만다 항암 주사를 맞지만 중간에 수치 검사하러 병원에 또 가구요~
또 병원마다 틀려서 외래로 입원해서 당일 주사 맞고 가는데도

전 림프에 전이되서 항암해야 할것 같다고 하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과 엄마 집이 너무 멀어서 친정에 있는 건 어려울 것 같아서요..
말씀대로 아직 한달 넘게 남았으니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으려구요. 님도 힘내시고 잘 이겨내실거예요.
감사드립니다

수술후 조직검사 해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더라구요~전 수술전에는 항암 안할것 같다 했는데 림프 전이 돼서 낼부터 8번 항암합니다 ~ 저도 친정어머니가 집에 오신다고 해서 불효 하는 마음이 자꾸들어 요양병원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항암후 고열이면 응급실도 가야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네요~중국에서 통원하시는건 무리일듯 싶어요~
준비는 아직 한달넘게 남아 있으니 사이트통해서 정보 얻으시면 될꺼에요~ 그리고 두군데 병원은 가보시는게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아직 엄마한테는 말씀 못드렸구요..
수술 받고 상황봐가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덧글 하나에도 많은 힘이 됩니다.

처음엔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니 충격과 걱정이 앞설꺼라 충분히 이해 됩니다
항암중에 비행은 어려울꺼라 생각 되네요
힘드시더라도 한국에서 치료 하실꺼면 여기서 머무셔야 합니다
주사만 맞고 끝날 일은 아니고요
횟수가 늘어날수록 거동이 불편해 집니다
공항까지 가는 것도 힘들텐데 비행기는 무리일 것 같네요
백혈구 떨어질 시기에 관리도 중요하니 병원 근처나 친정을 찾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머님 힘드시겠다는 생각도 이해 됩니다만 길을 걷다님이 그런 이유로 힘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