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한 3년째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오빠가 다 받아줬어요.
저도 잠수타고 화해하고 잠수타고 화해하고..
근데 정말 사랑하시면 잡으세요. 잠수타지 마시고 진지하게
조용한 곳 가서 얘기하세요. 그리고 서로의 조율이 필요해요
남자분만 여자한테 맞추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정말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 아니면
이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여자도 맞춰줄 필요가 있어요.
아마 성인이시라면 적어도 20년은 그렇게 살아온 습관을
한번에 바꿀 수는 없으니 서로 조율이 필

백날얘기해야소용없어요 저희도그러는데요 아무리입아프게 말하면그앞에선알았다하고 뒤돌아서면 잊나봐요 전그냥 이제포기 정열받음걍한번속 시원하게퍼부어요

말하고 3번까지는 참아주는거죠 ㅋㅋㅋ그뒤엔 뽱~폭발^^;;;

ㅋㅋㅋ 세번째에 화내는 거예요? ㅋㅋㅋ 참을인 세번이면 살인도 참는다는데 ㅋㅋ

무한 이해 아빠마음 남자가 아니면... 엄마마음 무한이해가 있으셔야... 스트레스 안받으실꺼같아요....
전 ㅋㅋㅋ좀 웃긴데 혼자생각으로 쓰리아웃제를 사용합니다. 첫번째 실수는 정말 실수이고. 두번째실수도 마지막 세번째실수까지 가고 그 이후에는 상대편에서 고칠생각이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상황이 언제까지 내가 화를내야하나....싶으실텐데.. 마음안정제방법으로 쓰리아웃제한번 사용해보세요. 단 혼자만 ㅋㅋ인식하고 계셔야합니다... 아..근데이

상대방을 너무 고치려 하지말고 이해할수 있다면 이해해보시고
정말 안되시면... 만남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
좋아서 만나는 사람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담...ㅠㅠ 저도 그랬었거든요...ㅠㅠ

저랑 성격이 같으시네요.
저같은경우 못헤어질것 같으면 제가 포기했어요.
남자들 절대 못고치더라구요..

위엣분 말씀이 맞네요.. 계속 만나실거면.. 님도 양보하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습관행동을 바꾸는건
무지 어려운일중에하나 입니다~~
지금 남친의 어떤행동이 마음에
안드셔서 자꾸 화내고 다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조금은 이해할수있는 부분 과 절대 이해못하는 부분
사이에 남친은 어디 쯤인지 생각해보세요
전자면 끊임없이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사랑하시고
후자면 더이상 남친땜에 스트레스받지마시길~~

그 남자, 단점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의 뭔가 특별한 플러스 요인은 있나요? 보완가능한 치명적인 매력이 있지않은 이상 만남유지 힘들다고봐요. 본인 스트레스 받아가며 굳이 만날필요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