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중에...
목소리
2025.05.22
몇 일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지나간 일은 기억이 않나는게 저의 장점이었는데 ....사실 잘 잊어 버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를 많이 존증하지 않았다는 애기도 되죠.
너무 힘든데 일상에 큰일 없다는 것이 더 저를 무섭게 합니다.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데 불안 하고 힘들고 하니깐요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을 발견 했어요 지나간 일이지만 힘들때 마다 스치는 생각들은 일정하다는 거죠
트라우마를 어케 해소 해야 없어질까요 ???
-
마징가 2025-05-22
참 누구에게나 풀리지않는 수수께끼죠.
지나치게 억제하지는 마시고 분석하고 이해가되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것으로
제일 좋은방법은 트라우마의 대상이 대화.아픔등을 받아줄만한 사람이라면 편지나
이야기를 나누어 표현하여 푸는것이 좋겠죠.
그러나 그대상이 전혀 받아줄 상대가 안된다면 오히려 더 큰 분노가 일거예요.
무의식속에 있다 어떤 상황이나 스트레스의 경우 떠오르는데 나와 상황은 다르지만
아픔과 상처를 같고 있는 많은분들이 그런것들을 이세상에서 이겨내며 -
세실 2025-05-22
어떤 트라우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마 더 큰 트라우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음을 편하게 가지려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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