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무시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네요.
휴~ 고전중이랍니다.

반항의 시기가 있다네요??
고 개월수땐 자기 주장이 굉장히 심하구요 정말 엄마 머리 꽂대기에 앉아서 엄마를 가지고 논답니다.
그렇다고 다 받아 주셔서는 안되고 엄마가 불렀는데 대답안하면 다음에 애가 엄마를 불렀을때 대답을 안해 보시는 즉 아이와 똑같은 행동을 하시면 저도 뭔가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무시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그렇군요.
어린이집 선생님 편지를 받으니,, 이렇게 글까지 올려 자문하게 되었네요.
모두 힘냅시다.

모두 한번씩 거쳐가는 시기들인가봐요...
34개월..자신의 세계가 생길 나이이니 말이죠..
힘내세요..화이팅!!

34개월 저희딸도 요즘 반항의 시기인지..
밥먹자에도 아니, 그럼 먹지말자에도 아니.. ㅡㅡ;; 밥 차려놓으면 안먹는다 해서 치운다 하면 먹을꺼라고 울고..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구요.. 대답두 잘 안하고.. 대체 아이가 왜 그럴까요?
어제는 A4를 구겨놓구선 그림그리겠다고 새종이를 뭉텅이로 꺼내길래.. 여기 먼저 그리라고 구겨진 종이를 줬더니.. 휙~ 던져버리구선 새종이에다 하겠다고 하길래.. 기어이 울려서 재웠다지요.. ㅜㅜ
좋은 방법 있으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