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10월예식준비중인 저도..머리쪼끔..아프고.~할거 가득한 예비신부랍니다 ^^(그래도 행복한게 더커서..ㅎㅎ)

5월중순쯤 건강검진했는데.. B형간염 항체 없고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염증 소견이 있었거든요..(아무튼.^^)

그래서 B형간염주사는 친한언니가 간호사라. 맞았고.(3차까지 접종해야해서 쫌 번거롭?번거롭지만..그래도..나중을 위해)

그리고 산부인과 가서 염증검사하고. 근데 요는...음..

산부인과 간김에 산전검사(애기를 낳을 귀하신^^몸이니..)까지 말했죠..

무지한게 죄라면 죄죠..뭐.. 왜냐하면서 이래저래하니까(풍진항체검사까지) 16만원정도 나왔어요 (피뽑고 그냥 소변검사)

풍진항체검사가 6만원( 풍진주사가3만이라는데 무슨 항체있는지검사가6만원을하니.그냥 있던없던 맞는게 ..이득이지 휴)
그리고 산전검사비7만원에 촘파는 별도라는거..(3만원정도라니까..)결론은 이십만원가까이라는거죠

좀 억울한감이 있어..이것저것알아보니 글쎄산전검사 보건소에서 다해주고요.(물론 무료입니다 /무료아닌곳은 몇천원에서 만원정도 라하고요)/물론 항체검사도 무료--;(전 거금6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그리고 지역마다 틀리지만 풍진주사 무료로 나주는 보건소도있고 저는 강동구 사는데 저희동네는 안된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알아보니 글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있더라구요(정보는 생명!인거 요번에제대로알았죠).풍진주사 2만원.(산부인과는3만원이라했으니.)
저 어제 가서 맞고왔어요..간호사님들도 완전 친절하고. 산부인과는솔직히 불친절해요. 간호사들.. (무슨 죄진거마냥 ..내가--;)

결론은요. 산부인과 가서 산전검사 할필요없고요 가까운보건소(시설좋고 친절하고.)가서 산전검사 무료로 받고,
풍진주사도 저렴하게 맞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서..)

다들 산전검사하실때 정보가득해서. 받으세요. 우리의 돈은 소중하니까요^^ㅎ(1~2십만원 전 소중답니다.)
참 .B형간염은 병원도 몇만원하겠죠?~보건서 삼천원돈이면 나주더라구요^^ㅎㅎ(우리가 낸 세금 요럴때 돌려받아야죠 ㅎ)

행복한 결혼준비하세요^^ 대.한.민.국 오늘 축구도 이기겠죠 ㅎㅎ
(저도 결혼준비하면서 가입한 카페들에서 정보많이 얻어서 정말행복해요. 제 정보가 님들한테도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보건소에 가면 예비부부검사도 해준다고 하네요^^
말안듣는 예랑이들 꼬셔서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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