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 생활중인데요~
내일부터 일주일 런던 다녀올 예정이예요~

진짜 최소한 먹고 사고 할거구요, (가난한 교환학생입니다...ㅠㅠ)
숙소에서 비용이 좀 많이 빠지긴 했는데요,

지금 고정비용으로 나가는게 (숙소, 비행기, 기차) 해서 약 220파운드예요 지금... (얼마나 싸게 진행했는지 감이오시나요 하하)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한화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ing은행 계좌, 체크카드를 이용중이구요, 지금 현재 현금으로 약 230 (지페 220, 동전 10) - 동전은 공항까지 가는데 다 쓸거 같아서 제외하면
220유로가 있고, 약 100유로 정도 더 뽑아 갈 생각이구요..

환전을 어디서 하는게 좋을지가 제일 걱정이예요.....환전수수료 빡침니다...
몇일전에 코펜하겐 다녀왔는데, 계산 미스로 수수료랑, 돈남은거랑 너무 빡쳐서...
아.. 제가 준비를 덜하고 막 간 탓이지만,,, 환전수수료 겁나 받데요...아놔..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 공항을 가는데, 기차역에서 환전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공항에서? 아님 런던에서? (런던에서 환전은 무리일거 같아요.. 내리자마자 오이스터 카드 만들고 충전해야할것같아서요)

그리고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때
런던 ing뱅크 atm 기기에서 돈을 뽑을때, 수수료가 얼마나 발생하나요??(유로 - 파운드)
그냥 체크카드로 계산을 하는게 더 나을까요?
이 질문은 유럽에서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면 어렵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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