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1기였고(1센티)였고 1월에 수술하고 항암치료는 외래주사실에서 맞는걸로 6섯번했네요.약은 아무것도 안먹는 상태고요. 방사선 부작용으로 물집이 계속 되고 온몸 가려움증도 있고해서 결국 어제 피부과에 갔다왔네요.몸 전체가 아픈것도 너무 심해서 결국 토증클리닉에 다니며서 약을 먹고 있는데 정말 힘이듭니다. 친정 어머니가 근처에 사시는데 대장암이셔서 늘 제가 병원에 모시고 다니느라 너무 힘이듭니다. 친정엄마 모르게 수술은 했네요.머리카락이 다 빠지지는

다 나았다고 착각하고 음식가리지 않고 먹고 집안일 열심히 하다가 (손빨래,청소) 재발 전이된 사람 여럿봤습니다 음식 까다롭게 먹어야 하고 운동 매일 해야합니다 운동하면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요 저의 담당의사선생님도 치료 잘받으면 안심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항상 관리는 잘해야한다고 강조하세요 피로 하게 하는것 좋지 않다고 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1기였구 작년12월에 수술하고 지금은 타목시펜복용하고 한달에 한번 졸라덱스주사 맞고있어요..운동하고 먹는거에 특히 조심하고 신경써야한다는데.. 일을 하고 있어서인지 잘 안되네요
밖에서 사먹는음식도 많구요... 머리도 많이 자라고 외적인모습은 다 낳은거 같은데. 유방암이 전이나 재발이 잘된다해서 불안한마음이 없잖아요...하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지내려고 노력해요.. 한동안 등산을 많이 갔는데 교수님께서 관절망가진다고 수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