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
내가 무슨 밥통도 아니고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 막 욱해요 ㅋㅋㅋ
젖먹여란소리만 들으면 짜증이 우우윽~ 올라와여!!! ㅡㅡ^

저도 짜증나드라구요..애기울면 먹였다고해도 배고픈갑다고 젖좀먹이라는어른들.. 님글처럼 내가무슨 젖소도 아니고 성질나요..

우리엄마가 해도 짜증나는말
시댁어른들이하면 더더더더 싫을거같아요 윽~~~

ㅈ저도그래요
만날젖먹여라그래요
낮밤바뀌었다고
억지로애깨워놓고선
우니까애젖먹여서재워라

시댁이밉진않은데
시댁에서자꾸젖먹여라하면왜더짜증이나는지

저도 황소고집이라 ㅋ
아직 밥먹을때 안됐다
좀전에 먹였다라고 항상 얘기하면서 무시하는데도
매일매일 항상 듣는말 ㅋ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막 욱해요 ㅋㅋ

어른들이 특히 더하시죠. ㅜㅜ 저도 그땐 짜증났어요. 그래도 육아는 엄마 몫이니... 딱잘라 말하세요.

젖이 무슨 만병통치약이란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미치겠어요 ㅠㅠ

저도 수유할때 짜증났어요
툭하면 젖주라고..배고픈가보라고ㅡㅡ
암튼 그땐 젖이 무슨 만병통치약인줄 알아요

헐...딱 맞아요
꺄르르하면서 기분좋을땐 좋다고 잘 데리고 놀다가
칭얼대기 시작하면 무조건 배고픈갑다...라며...
잠이온다거나 어디가 불편하다던가라고는 전혀 생각안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