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친구들이 보고 있음 손발이 오글댈거 같아서 아무도 못오게 막았어요..ㅋㅋ

저랑 비스하시네요. 전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지만 신부님 글 읽어보니 저또한 만만치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입다물고 찍지 말라며서 이를 살짝 보이고 찍었더니 이상하다고 하고.. 아무튼 제일 좋은 미소는 자연스럽게 웃는거지요. (절대 김치, 스마일 믿지 마세요...)

감사합니다..^_^ 저도 신행 몰딥 가는뎅~~ 히히

그래도 예쁘실거예요^^ 화이팅이요^^

전 거울보며 웃어보면... 콱 때려주고 싶은 표정만..;;ㅠㅠ
말씀해주신대로 연습해 볼께요.
오늘 집에가서 공주병이라도 걸려야겠어요...
암튼 고맙습니다..^______^

사진촬영을 너무 사랑하는 1인으로서 조언하나 하자면요~
아, 예, 이, 예, 오 하루에 5번씩만 입 좀 풀어주시고!!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을 하세요!
본인한테 어울리는 각도를 잘 봐뒀다가 사진사에게 말씀해주시면 좋구요
소품이나 원하는 컨셉 사진을 몇개 정하고 가시면 사진사가 다 해줍니다!
용기내세요!!

으앙~

저도 이번달말에 찰영하는데..ㅠ-ㅠ 저도 어찌찰영해야할지.. 떨리네용 ㅜ.ㅜ 님 화이팅!

고맙습니다... 용기를 내볼께요...세상에서 사진기 앞에서 웃는게 젤 힘든 1인...ㅠㅠ

그냥 사진 작가님이 하라는 데로 하시면 돼요.
그리고 스튜디오에 계신 분들이 긴장 풀도록 농담도 해 주시고, 신경 써주시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가장 중요한건 마음 편히 가지고 웃으면 된다는거에요.
잘 안 웃다가 웃으려면 잘 안되니까 저녁에 거울 보고 연습해 보세요.
내일 예쁘게 촬영하세요.^^
그리고 5미리 정도는 별 차이 안나니까 스튜디오에 있는 신발 신으셔도 불편하진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