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기세도 비싸고 때도 잘 안빠진다고해서 저는 그냥 통돌이 같은거 할 생각이예요~

저도 통돌이랑 드럼이랑 무지 고민중인데.... 이얘기 들어보면 그게 맞고, 저얘기 들어보면 또 그게 맞고 해서요... 드럼 써보신분들은 좀 어떠세요??

저는 15킬로 통통이 샀어요.
이모님이 선물해 주셨는데, 15킬로는 해야 겨울 이불 빨래 하기 수월하다고요.
트롬 사준다는거 제가 통톨이 했어요.
먼저 결혼한 동생이 트롬은 불편하다 해서요.
둘이시면 12키로면 충분할거 같아요.

저는 백날 통돌 쓰다가 드럼샀는데 만족하고 있어요.
때가 적고 땀때문에 자주 빨래를 해야하는 신랑에게는
옷감이 덜 상하는 드럼이 딱이네요. 12면 이불도 빨고
결코 작지 않아요.

저는 실용성 위주로 통돌이로 하려고 합니다.

저도 통돌이와 드럼중에 너무 고민이예요 ㅠㅠ

12k 고고싱~

전 예비와이프와 그냥 통돌이로 하기로 했답니다.
궂이 드럼안사려구요~

전 왜 통돌이일꺼라고 생각하고 들어온걸까요;; 전 통돌이 사려고 하는데, 좀 뽀대가 안 나는것두 있는것 같고, 좀 고민되네요~

저도 12키로인가.. 13키로 짜리 샀는데요~ 살 때 여쭤보니 통 크기 자체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무게를 버티는 차이라고 했던가.. 그런데 쓰다보면 그리 많이 세탁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이상하네요~ 저도 트롬샀지만, 절전제품에다가 10년 warranty 인데요.
세탈물 뺄 때는 정말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