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활발하고 잘먹어서 마냥 건강한줄알고 조심하지않아서 애를 고생시켰던 것 같아요..
결국 기쁨이는 아직 어리고 적응중인데 갑자기 사료를 바꿔 탈이 났던거였어요..
아마도 사료양이 갑자기 늘어서 그런것같아요..
횟수는 그대로 주시고 5~10알 정도씩 조금씩 늘려주시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요?
변이 갑자기 묽어진것도 갑자기 늘어난 사료양때문인것같아요..병원가면 무조건 장염검사는 물론 쓸데없이 주사도 맞출듯싶어요..
양을 좀 줄이셔도 설사를 하면 그 때는 병원에

에고..걱정많이 되시지요?
어제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9주인 우리 기쁨이는 이제 건사료 주어도 된다하고 배변 칭찬할때 한알씩 주는 건사료도 잘 먹기에 어제 아침 건사료로 바꾸어주니 잘 먹고 나서 세시간 후 먹은걸 다 토하더라구요..
점심 저녁 사료는 물론 물도 입에 대지 못하고 갑자기 눈이 풀리고 앞발을 덜덜 떨어서 병원가니 괜시리 기다란 면봉으로 두번이나 길~게 똥침해서 장염검사하고 이상없어서 그냥 배에 찬 가스 빼는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