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여친 선배가 웨딩 플래서라서 이런거 저런거 신경 안쓰고 있는데..
박람회도 가보면 좋겠네요

드레스는 입어 보는거랑 보는거랑 또 달라요..
저는 플레너 안끼고 신랑이랑 둘이서 워킹으로 알아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저두 급하게 잡았다는... 제가 쓰고 싶은 글이랑 똑같아욤...
박람회부터 갔다와야겠네요..ㅠ

일단 박람회 다녀오시고 플래너들 만나보시면 감이 좀 잡히실듯!!

박람회 한군대정도는 가보시는게 도움되실꺼에용ㅎ
근데가셔서 덜컥...계약하진마시고 ㅎㅎ 상담받아보시고 충분히 알아보시면 될거같아요~

박랍회 한번 다녀오시면 대충 감은 잡으실수 있어요~ 전 박람회에서 견적받은 금액이랑 아는 플래너통해 소개받은 업체랑 견적따져가며 결정했어요~

지인들통해서 정보좀얻고가셔서 많이물어보세요 가서 상담받다보면 다 이해하실수잇으실꺼예요~~

저는 여기카페서 도움많이받앗구요 여기서주최한 박람회가서 다준비햇어요~

저는 지인이 웨딩플래너라서 별 고민 없이 그 언니와 진행했어요 ㅎㅎ 박람회 몇 번 갔었는데 가서 소소한 기념품 좀 받아왔구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ㅎㅎ 박람회 가서 계약까지 한거는 별로 없엇고 윗분 말씀처럼 대략의 트렌드와 가격을 대충 훑어보고 왔어요.

이 글 보니 저도 결혼 준비 할 때 생각이 나네요ㅋㅋ 그때 결혼을 좀 서두르게되서 저는 준비할때 정말 정신없었거든요~~~ 저는 벡스코 웨딩박람회 한번쯤 가보시는거 추천 해 드려요. 트렌드도 좀 훑어보고 도움많이 되었거든요. 온라인으로 사전등록 하고 가시면 입장료 안내도 된다하길래 공짜로 다녀왔었어요. 예랑님이랑 가서 웨딩공부 해 보셔용 괜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