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의 전망
든솔
지금까지는 병원에서 CRC일과제약회사에서 CRA 병원 모니터링을 담당해 왔습니다.
오는 3월 부터는 CRO쪽에서 full time으로 CRA/CRM일을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CRC일을 할때는 연구가 흥미 있어 열심히 했지만 1년 정도 지나고 보니
이 일도 같은 일의 반복이라 지겹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좀 더 창의적인 다른 일을 찾다가CRA로새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CRA로 일하고 있는 분들의 얘기도 들으며CRA전망이 어떤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이야 임상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CRA가 상당히 인기있는 직종이 되고 있으나
5년, 10년 후에는 어떻게 변화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제약계나 CRO쪽에서 임상연구에 종사하시는 CRA/CRM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CRA일을 시작하기전에 또는 CRA일을 하면서 앞으로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앞으로의 임상연구 전망은 어떠한지요?
앞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의 임상연구시장과 제약계의 전망은 어떤지?
정확한 정보는 아니라 할지라고 여기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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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자 2025-04-18
외자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께, 업무가 진행되는 전과정 중에 영어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reading, writing 쪽은 기본인걸로 알고 있고 그것보다 speaking과 listening쪽이 궁금합니다. 회의(teleconference)나 외국연수 중에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이 요구되는지? native speaker정도의실력은 아니라할지라고 대화의 몇%정도를 이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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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누리 2025-04-18
제약회사 임상팀 규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생각하시는 만큼 철저히 이루어진다고 보긴 힘들죠..막상 부딪혀가며 배우는게 더 클 것 같고요..CRC 소속일 때보다는 외부 교육을 더 많이 받을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제 갠적으루는 IND, IRB 업무 모두 어려운데 차츰 손에 익다보면 익숙해져요..그런데..스터디 처음 시작시부터 사람들 만나러 다니고 하는 업무들이 조금 더 어렵습니다. 과제 특성에 맞는 의사를 선별해야 하니 여러명 만나러 다니고..같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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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25-04-18
모든일이..몇년지나고 자기손에 익숙해지면~~ 지루하고...다시한번 재도약을위해..자신을 뒤돌아보겟죠..^^
그때..다시 어떤 무언가가 하고싶다고 생각이 들면.. 또 그것에 대해 도전해 보는것도 좋겟네요
지금..하고싶은걸 하세요~~ -
4차원 2025-04-18
참 그럴수도 있겠네요. IND 와 IRB업무 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뭔가요?
그리고 제약사 쪽에서는 CRA/CRM교육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옆집꼬마야 2025-04-18
CRC업무가 지겹다고 느껴지신다면.. CRA업무도 지겨울 수 있을 것 같아요..항상 비슷한 업무라고 느껴지거든요.과제마다 특성이 다르지만...업무는 엇비슷하게 진행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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