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은 멀어두 체력보강되면 한개두 안멀게 될것 같아요^^ 날 좀 풀리믄 진짜루 계획 좀 잡아봅시다요^^

콜이요!
2월 말에 이사 가니 3월에 접선 하겠슴다
명단 적습니다

안양천이라믄 저두 갈 의사가있는데요...ㅎㅎ
넘 멀라나여~ㅋ

당근100갭니다요~^^저도 이사온지 2주밖에 되지않아...잘 몰랐네요... 걍 강변 쭉 걸어가면 나오지 않을까 혼자서...ㅋㅋㅋ 주변에 여기저기 산도 많으니... 가치 산에두 가시공~ 체력 마니 길러야 한다고 강조들 하셔서... 3년전 수술한 언니두 항암하면서도 운동 거르지 않았다구 운동 열시미하라구... 근디 맘처럼 잘 안되네요...아직도 정신 몬 차린건지...^^

앗!
걸어 가긴 먼가봐요
자전거 타면 학의천 평촌 근처는 가겠네요
ㅎㅎ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운동하며 접선 하기에요?

예썰!
이사감 접선 하시죠? ㅎㅎ
안양천까지 걸어 가보겠어요
*^^*

공기좋은곳으로 고고씽이시구낭~ 저도 저만 안양에 뚝 떨어져 있어서... 그래두 공기 좋고 운동할때 많아 그것으로 위안삼아요. 저도 부천의왕알아보다 안양으로 왔어요. 의왕 공기도 좋고 운동하기 짱이죠~ 전 관악역근처거든요...안양천이 의왕도 이어지는것 같던데...^^;; 체력 떨어진다구 집콕하심 안되욤...저도 해당사항이고요~ㅋㅋㅋ 이사오심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두 잘해드릴께요...^^^^^^ 오늘 날 무지 풀렸어요. 점심 먹고 찬찬이 나가볼까나요??

친정 근처로 옮기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고수다님댁 근처라도
전 지금 여섯살 네살 아이 키우는데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 단지라 여러모로 도움 받고 있어요
2월에 아무 연고 없는 의왕시로 갈 예정이라 좀 걱정이 앞서긴 한데 공기 좋은데서 운동해야 해서 결정했어요
점점 체력이 떨어져서 애들한테도 짜증 내곤 하지만 그래도 같이 있음 애들보며 힘낼수 있어요
잘 결정 하세요*^^*

저도 막둥이보면 막 힘이 생긴답니다..내가 있고 아이도 있는거겠지요? ^^ 이렇게 모질게 맘 먹다가도 약해지는게 엄마네요..^^

에고고
어째야쓰까

전 다섯살짜리 같이있는데
어린이집 보내고나면
끝나는시간 기다려질만큼 아이보면 기운이 생겨요

2살터울의 아이 세명은 힘드실거 같애요
아이한테는 가혹하지만 보내시는게...
키워보면 아기때 일은 잘 기억 못하던데....
엄마가 빨리 퀘유하는게 우선이쟌아요
크면 다 이해해줄거예요
우선은 본인이예요
지금 이 순간 나보다 중요한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