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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얼굴에 복이많다고 접근하는사람들..

다스리

2025.04.16

길가는데 얼굴에 복이많다고 접근하는 사람들 (보통 40대 여자분들인것같은데)
뭐하는 사람들이에요?

전에는 그냥 금방 잊었는데
이번엔 너무 끊질기게 따라오고 ..
따라오면서 계속 학생이에요? 학생아니죠? 몇살이에요? 불교세요? 등등..
좀 심해서 그냥 대답안하고 가니까..대답좀해봐요! 하면서 앞길 막고..
좀 그렇더라구요..

뭐하는사람들인가요? 사이비종교?아니면 사기꾼..??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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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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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훈 2025-04-16

    사이비종교에요 ㅋㅋㅋㅋ저 이십대초반인데 지나가다가 가끔 학생이냐고 물어보고 네~이러면 자기가 꼭해줄말이있다면서 ㅋㅋㅋㅋ그럼 저는 바빠서 먼저 갈게요 그러면 뒤에서 꼭해줘야할말이있는데 아쉬어요 막이러고 ㅋㅋㅋ걍 못들은처하고 지나가는게 상책이에요

  • 애기 2025-04-16

    도를아십니까 사이비종교요 ..ㅋㅋㅋ
    저도 20대 초반에 많이 걸렸었네요 .ㅋㅋ그땐 뭣 모르고 계속 얘기 듣고있었다는 ..ㅋㅋㅋ

  • 총알탄 2025-04-16

    저는 어느 20대 대학생으로 보이는 분한테 당했어요;; 처음엔 길 물어보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는..;; 그래도 그분이 초보인지 막 횡설수설하고 그래서 전 걍 왔죠;; 근데 친구는 비누를 사라고 했다 하네요;;

  • 호빵녀 2025-04-16

    사이비 종교집단이요ㅡㅈㅡ
    요샌 길 물어보는척 접근하다 길 알려주면 막 붙어가지고 말시켜요
    경험담으론 교보문고가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알려줬더니 거기에 불교책은 파냐고;;;
    그건 모르겠다고 하니 그때서야 복이 많다면서 자기네 얘길 하는거예요
    별의별 사람 많아요

  • 미투리 2025-04-16

    그런 사람 많죠. ㅋㅋㅋ 몇번 당했는데 어이없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윗분들 다 같은 이야기 하시는데 저도 같은 레파토리,

    예전엔 나름 사람이 말걸면 무시 못했었는데,
    이젠 저런건 쌩하니 무시해요.

    자꾸 뭐라 하면 바빠서요. 라고 딱 이야기 하고 그냥 빠른 걸음으로 가 버려요.

    그 사람들 딱 보면 눈도 안마주치고 쌩 가면 말 걸다 말더라구요. 딱 정색하고.

    이 사람들, 앞 타겟이 그냥 가면 바로 뒤에 혼자 오는 사람 다시 잡고 같은 말 하는 사람

  • 찬솔나라 2025-04-16

    아 저도 몇년 전에 학원 마치고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한 남자분이랑 여자분이 저한테 오시면서 얼굴에 복이 많다며 잠깐만 얘기 좀 하자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갑작스럽게 말을 걸어와서 무시도 못하고 얼떨결에 듣고 있었는데 바쁘시냐며 안 바쁘시면 여기 근처에 자기네들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차 한잔 하면서 말 이어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그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 친구 만나러 가야하는데 빨리 가야한다하니깐 약속 미루면 안

  • 딥블랙 2025-04-16

    대순진리교 맞지싶어요.
    요즘도 많나요? 저는 10년도 더 전에 많이 당해서...
    쌀쌀맞은 표정으로 빠른걸음으로 다녔던 기억이.. ㅋㅋㅋ

  • 애기 2025-04-16

    저도계속붙잡혀서 너무궁금해서 따라가봤는데 결국 제사지내라고 돈요구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딴사기꾼이다있어?말하고나왓어요

  • 계획자 2025-04-16

    대순진리회라고 하는 사기꾼 집단이자 사이비 종교입니다.

  • 일본드립 2025-04-16

    도를 아십니까.. 그런사람들이예요
    복많다고 접근하고 공들여라 안들이면 다 소용없다는듯 말바꿈 대세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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