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미술품은 별로 관심없고 자연에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스트리아 추천해요.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교환학생으로 있었는데, 사실 파리는 다른분들 다 좋아하시지만 전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는 rer에서부터 흑인들이 엄청나게 있어서 다른 유럽국가하고는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선택은 자유시지만 개인적으론 자연경관을 보고 싶으시다면 짤츠캄머구트, 짤츠부르크 쪽을 추천해드려요~

네 감사합니다~~사실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를꺼 같긴해요
저도 자연경관에 관심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
조언 정말감사해요^^

감사합니다~~진짜 신기하네요 ㅎㅎㅎ

히안해요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냄새났는데 ?다시가고싶다고 ㅎ
답변너무감사합니다

저도 파리 추천이요- 정말 이상하죠?
오스트리아 사람들도 친절하고, 도시도 깨끗하고 예쁘고, 파리에 비해 물가도 싼편인데...
근데 이상하게 다녀오고 나니까 파리가 기억나요- 묘한 매력이 있는 도시예요-
게다가 프랑스는 지방도시가 더 멋지다하니... 나중에 또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오스트리아 어떤 도시를 선택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모범적인 도시랄까...
살짝 심심하고 지루하더라구요-
흑형들이나 소매치기의 위협을 못느껴서 그런가 긴장도 안

둘다 갔지만 파리 다시 가고싶네요. 실제로는 더럽고 위험하고 그랬지만
이상하게 다시 가고싶어지는 매력이..ㅋㅋㅋ

빠리도 오스트리아도 좋지만 빠리에 대한 매력보다 일말의 걱정이 많으시다면 오스트리아도 좋을 듯 해요. 물론 어느 도시를 선택하시느냐에 받으시는 혹은 느끼시는 감흥이 다르겠지만요. 빠리에 대해 큰 기대가 없으시다면 쩨르마트 경유시 오히려 몽브랑을 넣으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랜트 여행이시면 이동성이 좋으니 이것도 방법이지요.

copain 99님은 두곳다 가보셨나요? 전 처음이라서요?
파리는 동행을 구하면 될꺼같긴한데요?다른 사람들 의견을 좀 듣고싶어서요 어느곳에서 더 매력을 느끼셨나요?^^ ㅎ 죄송

답글 넘 넘 감사합니다.
아~ 혼자 가려니까 무섭기도 하구요 넘 고민 되는거예요 답글 넘 도움 될꺼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전 파리 추천요.. 소매치기 많다지만 본인들만 조심하면 아무문제 없구요.
에펠탑도 있고, 상젤리제거리도있고, 개선문도있고, 센강도있고, 유람선도있고..
파리랑 오스트리아 두곳 다 가봤는데 오스트리아도 좋았지만 전 파리가 더 기억남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