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행날짜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5월 황금휴일 그 주간이면 빨리 하시는게 나을거 같고,, 다른 주간이면 비수기기 때문에 담달에 하셔도 늦진 않을꺼 같아요.
저도 5월 빠리갈 때, 2월쯤 핀에어 80만원대에 결제한 적 있거든요.
(물론 비수기였고, 한 3~4년 된 이야깁니다만...)

아 그리고...대한항공 직항 140은 말도 안되는 가격인거 같은데..(무지 싸다는 의미) 택스 불포함인가요?

저 에어차이나 타고 왕복했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정말 갈 때는 쥐죽은 듯 조용했어요. 오히려 다른 자리 앚아있던 흑인 여자가 껌 짝짝 씹긴했지만.. 올 때는 다 조용했는데 중국 아기 한 명이 10시간 내내 울더라구요. 부모는 그냥 멋쩍게 웃고있고.. 비행기 타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것도 생각해봤죠~그래서 얘기했었는데 욤주일욜이면 바쁜거끝난다고 기다려달라니ㅜㅜ 진짜 일욜얘기해보고 생각이다르면 따로가야죠ㅜㅜ 근데 언제여행계획이세요? 특가기다리시는건가용?ㅎ

에어차이나가 싸긴한데 후기에보니 많이 시끄럽다고ㅜㅜ 항상 에어차이나는 자리가 널널하더라구요...가격보면 진짜 하고싶은데...일욜까지 고민해봐야겠어요...흑ㅜㅜ
글구 에어차이나말고 저도 경유시간20시간이내고 스탑오버아닌경우 항공사에서 호텔제공한다고 문의해보라는 글 본거같아요^^

5월 연휴 기간에는 항공권이 비싸기도 하고 좌석도 없다고 해서 연휴전에 가려구요.
유럽에 두번 모두 4월5월에 갔다왔는데 모두 특가로 갔어요.
특가 나오는 시기가 2월중반 이후에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글 보면서 항공권 보다보니 에어차이나의 조건이 좋더라구요.
에어차이나의 대기시간이 18시간이라서 포기했는데 어떤분 글보니까 북경에서
호텔을 제공한다고해서 보니까 약관에 20시간 이내면 환승때 호텔 제공한다고하고
전화해보니까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도 된다고

2,3월이면 대부분 특가가 뜨더라구요.
저도 대기중이랍니다.
그런데 마음이 급하고 친구분과 잘 안맞으면 각자 하고 만나기를 유럽에서 만나면
되지않을까요?
괜히 여행전부터 서로 불만생기면 여행은 이미 불행의 시작이 될거예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3개월 전에 에어차이나 90만원에 했는데, 며칠있다가 아시아나 110에 뜨더라구요. 며칠간격두고요. 그 때는 정말 조금 더 기다려볼껄싶기도했어요. 그리고 제 친구가 예약할 때는 여행 2주전이었는데 핀에어는 2주전에도 100에 나오더라구요~ 3개월 전이면 늦는 건 아닌것 같아요

늦은건 아닌것같은데.. 5월은 황금휴일이 겹쳐있어서.. 항공권 구하기가 힘들것같아요. 저도 5월에 가는데 지난 에티하드 특가때 96만원으로 결재했어요. 그냥 지금 결재하심이 나을것 같은데요?

cathay 130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똑같이 줬던것 같아요. 속편하게 다녀오세요. 일단 유럽땅은 밟아야지요..

유류포함 130이면 나쁘진않은거같은데여~ 항공권은빨리살수록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특가가 뜰지안뜰지도 모르는데다가 항공권을 늦게살수록 세부계획짜는것도 늦춰질수밖에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