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습니다...보통 친가쪽 형제분들은 몇만원씩하시진 않으니까 신랑이 외동이면 알게모르게 50,100씩도 온답니다.
보통 절값받고 축의금 비용은 부모님들 보통 챙기시더라구요..뒤에 친척들 음식이나 인사나 뭐 그런데 쓰신다고...
울 어머니는 저 주신답니다....만쉐이!!!(장모님까지 바라면 무리겠죠 +.+;;;)근데 다시 드려야 기분안나쁘실듯..
성격상 제통장에 넣어놓실꺼 같은데....흠....

우울했던 기분..아이셔님땜에 웃어버렸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들었어도 다 남았다고 한듯. 그리고 그거 대개는 부모님이 남는거 다 딸 준다던데-왜냐면 앞으로 다른 결혼식 가서도 받았던 거 하나씩 다 되돌려준다는 개념으루- 근데 울엄마는 그거 엄마가 다 갖고 결혼준비 때 들어간 돈 계산한댑니다 --; 외할아부지도 그렇게 하셨다나.. 울엄마지만 참... ㅠㅠ

예식비.. 식사비.. 해서 한 700 정도 나갔는데용.. 저 것땜시 걱정되서 신행갈때꺼정 불안했는데... 나간것 보다 더 많이 남으셨다는군요

보통다 남는다고 하던데요~^^너무 걱정마세용~~크크

희한하네..다들 자기 밥값은 들고 온다던데..혹시 1인이 온 식구 끌고 온건 아닌감...ㅜㅜ
속상하셨겠어요. 저두 이번주 일욜이 예식인데 울 부모님 적자 나심 어쩌나....

저 같은 경우는 손님이 너무 많이 오셔서 음식이 부족햇었었죠..
만약 결제 금액이 초과 되셨다면... 카드로 계산하셔도 되실듯 해요.. 음식값은 카드 결제 가능하잖아요.
식장비는 원래 반반 내는거고 식대비는 서로 다른 지방에서 한쪽으로 갈경우 그땐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 ^^

저희는 식장 대여료 안내고 밥값만 냈었기에...오히려 남았는데요...
손님이 많이 오질 못했거든요^^;;
웨딩 촬영은 앨범 받으면서 돈 냈기에 그날 안내서 상관 없었구요.

결혼식은 남는 장사라고들 하더군요.. 저희도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남았어요.. 걱정마셈..

음,,, 보통은 안모자란다고들 하는데여~~~
신랑~ 신부님이 각각 나누어서 지불하시나여? 그러면 부담이 줄지만~
어느 한쪽에서 식장비를 낸다면 무리가 되겠지여???? 보통은 식대비 때문에~
식장비가 많이 나오는 것이니,,, 식대가 비싼곳에서 했는데...
하객수나 하객수에 비해 축의금이 적으면~ 그럴수도 있게지만... ^^\
일반적으론 모자라지 않으실거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