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엄마는 그 무섭다던 빨간약 맞고도 토하고 열나고 그렇게 심한거 없이

그냥 살짝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몸살기운나고 그래도 정말 감사하게 잘 견디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항암치료하는데 아프지 않는다는것은 몸속 병균과 항암제가 서로 싸우고있지 않다는 뜻 아닌가요?

이렇게 안 아프다는건 건강하다는 뜻이죠?

그리고 또 저희엄마가 쉬고있어서 물놀이 친척들이랑 갔는데 삼겹살등 먹을걸 참을수가 없어서 다 먹었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여러분들의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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