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폰이 없어서 뭔 일이 있음 신랑것 강제로 달라해서 가져갈 때도 있고 어떨 때는 그냥 달라할 때도 있고..ㅋㅋ
그 일이 잦았어요..
제가 한 때 혼자 사업할려고 신랑보고 폰 사달라고 노래불러도 안 사주더만..
결국 일주일 제가 사장해보고 말아먹었지만 ㅎㅎㅋㅋㅋ
폰이 살아가면서 참 많이 필요할 때가 많더라구요.. 제 주위에 혹은 제 동생들까지도 가지고 있는 폰... 전 그냥 살림 알뜰하게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생활 절약하고 살려고 폰 여지껏 없답니다..
근데 한 날 신랑이 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폰이 우리집으로 택배로 왔어요..
제가 궁시렁 거렸어요.. 이 어려운 시국 아껴살아도 뭐한데 말라고 폰 바꾸냐고 그러니 공짜래요.. 한 달 11000원씩 5달만 내고 결국 그돈 55000원 절대 공짜 아니죠??
맞죠??

lg에서 kt로 바꾸게되면 가입비만 주고 무료로 준다는 속임수에 그것도 가입비가 싸다고 그럼서 울 신랑이 구입했네요..
알고 보니 신랑이름으로 폰을 더 추가하면서 저 사줄려고 그랬다네요.. 전 좋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같아 도로 돌려주자고 노래 부르니 신랑이 이리저리 보더만 불량품이라면서 그래서 올 다시 되돌려 보냈어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은 휴대폰 공짜 아니죠??
한 달 11000원씩 다섯달을 내고 쓰는 폰 제가 보아도 공짜가 아닌듯 자기네들은 가입비만 받는다고 그러는데 ??
제 생각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전 폰 사용을 한 번도 안 해보고 그리고 다른 회사로 바꾸어보지도 안 해보아도 공짠지 아닌지 아직도 긴가민가 하네요..
조언 부탁합니다..
올도 행복하세요..^^
절대 공짜 아니죠??
제 생각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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