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콕-꼬창으로 6박 7일 정도의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여행의 컨셉은 여유입니다.

여유롭다고해서 럭셔리라는 의미가아니라 그냥 가고싶은대로 다니는 여유로운 여행이요.

패키지처럼 이곳 저곳 끌려다니는게 싫어서요..대략적이지만 일정을 적어 볼게요;;

아직 태국 관련 여행서적을 사지 않아서 감이 안잡히지만..
8월 18일 22:50분에 방콕공항도착

우선은 카오산 로드에 간다. 다음날 왕궁을 보기 위하여

게스트하우스에서 짐을 풀고, 카오산 로드의 밤거리를 걸어본다..ㅋ
8월 19일

왕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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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동부터미널에서 뜨랏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꼬창.

미리 예약해둔 리조트에 짐을 풀고 밤의 해변을 걷는다. 적응?
8월 21일 22일

각 종 해양 엑티비티.
8월 23일

여유롭게 바다에서 논다.

체크아웃후 오후에 방콕행 버스

방콕도착
8월 24일

...

,,8월 25일

오전 7시 10분 뱅기로 다시 한국에..------------------------------------------------------------------------------------------------------

아직 여행책자를 사지않아서..

솔직히 아는 곳이라고는 카오산 로드밖에 없어서 첫 타자를카오산으로 잡았네요.

카오산에서 왕궁 가까운건 아는데..

가고자하는 곳과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다 빈칸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우선 근교의 수상시장

새벽의 사원, 쑤언룸 야시장, 브라운 슈가..(태사랑에 본건있어서;;), 운하투어, 차이나타운, 시로코, 시암 디스커버리센터..등 가보고 싶어요.

방콕은 딱 이틀일정인데.. 가능할까요 아님 하루 더 잡아야 하는지..

배낭여행을 길게 해봤던 전적이 있어서;; 극빈자 생활도 잘 할 자신있는데.. 저 정도면 경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뱅기 값이 텍스포함 100만원이 넘는데(성인2명)그거 빼고, 130만원이면 생활이 가능할까요?

진짜 태국물가는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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