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 만든 건데기는 아까워서 어떻게 해요???
카프리콘
2025.03.23
-
바라 2025-03-23
저두 버리기 아까워서 다시마를 잘게 썰어 다시 국이나 찌게에 넣고, 무우도 잘게 썰어서 국에 다시 넣습니다.
-
신당 2025-03-23
다시마는 작게썰어 간장+조청+후추 해서 졸여 먹기도하고,
아니면 어쩔땐..... 그냥 씹어 먹어요....ㅋㅋㅋㅋㅋ -
후회중 2025-03-23
찌개에 넣기도 하공~그래요~
-
꽃짱아 2025-03-23
예전에 죽먹을땐 죽에 넣었었는데요,
요즘엔 죽식을 끊은지라,
다시마는 전부쳐먹어요, 아주 쫀득거리고 맛있어요
표고는 요리에 이용하구요
나머지 무나 파는 흐물거려서 버립니다
당근이나 그나마 단단한 녀석들은 계란찜할때 넣기도해요 ^^ -
가시 2025-03-23
텃밭에 버리기도 하고 스무디로 갈기도 하구요 ^^;;
-
내길 2025-03-23
제가 가끔 하는건데요. 재료를 모두 갈아서 식은밥 한덩이와 함께 죽인지..미음이지... 분간안가는 모양새긴 하지만 끓여서 먹는답니다.... 아주 가끔요.
-
핫다홍 2025-03-23
울 마눌님 표고는 꼭 짜서 살짝 무쳐주거나 볶아주네요...나머지는 대부분 폐기
-
물 2025-03-23
다시마, 표고, 얘들은 물 뺀 다음에 튀김옷 입혀서 튀겨서 탕슉 해먹구요.. 양파는.. 그냥 버리거나 정 아까우면 국에 재활용 --; 양파 들어가는 국에 생양파랑 같이 넣어서.. 어차피 익은건데요 뭘;;; 무도 같이 무국 끓이는데 같이 넣구요;;;; 또 그 외에... 당근(넣나? ㅋ) 그런애들은 찬걸님 말씀처럼 텃밭에 비료줘요. 다시마도 튀겨먹으면 맛있어요. 아님 채 썰어서.. 다시마 무침 나물 해먹거든요. 맛난답니다. 다시마 표고는 재활용도가 높아요
-
가막새 2025-03-23
텃밭에 버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