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콩고기 같은 거 싸가시면 서로간의 위화감도 없고 참 좋을 것 같네요?

꺄 감사합니당...벌써 군침도네요..흐흐 ㅋㅋ

저도 곧 여행갈 예정이라 식단짜는데 고심고심 ㅋㅋ 도시락에 과일이랑 고구마, 야채 이것저것 좀 싸가야겠어요

저도 여행가서 고기바베큐 시간에 꼬지 따로 준비해서 가래떡, 단호박, 버섯 등등 끼워서 구워먹었어요. 오히려 고기 드시는 다른 분들이 더 탐내시더라구요~ㅎㅎ

버섯은....구워먹으면 고기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새송이,양송이,팽이버섯 같은것들이 구워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가지, 호박, 고구마, 감자, 버섯...파프리카도 구우면 달콤한게 더 맛있어지구요...방울토마토도 꼬치에 껴서 구워먹으면 별미죠...^^

수다님 말씀처럼 채식소시지 홍보도 할겸해서 가져가시면 좋겠네요. 이마트에 가셔도 콩프랑크소시지 판매합니다.

아..어디 놀러갈떄 가래떡 가져가서 구워먹어도 좋겠네요..이건 놀라운 발견 ㅡ_ㅡ;; 왜 항상 채소만 생각났는지..ㅋㅋ

바베큐를 해먹는다고 하면 바베큐에 야채도 구워먹을수 있으니까 가져가시구요 ..양파나 파는 조금있으면 좋죠.
가래떡도 좋아요...가래떡은 프라이팬이나 숯불 불판위에 구워먹으면 짱이죠~
호일에 싸서 감자나 고구마 구워드시구요.
러빙헛에 가면 채식소시지 파는거 가져가셔서 같이 구워드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