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보트 이케이비치와 부세나 중 어디가 좋을까요?
도1도캣
4월 2일부터 6일까지 여행 예정입니다.
33개월 아이 동반이라서 글래스보트를 일정에 넣고 싶은데요..
어디에서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이케이비치의 글래스보트는 유리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가까이에서 물고기를 볼 수 있고, 물고기 밥도 직접 줄수 있다는 장점에 끌려서 그곳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둘째날 나카구스쿠 성터-해중도로- 이케이비치(글래스보트, 비치에서 놀기)이렇게 하려고 했던건데요.. 해중도로는 별로 추천을 안하시고
해중도로 가느니 코우리대교를 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어차피 일정이 그 이후로 북부로 올라가는 코스라 이케이비치 글래스보트가 부세나보다 훨 괜찮지 않으면 그냥 부세나로 해야하나 고민이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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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2025-03-14
전 추라우미가 별로였고 오히려 글라스보트가 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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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2025-03-14
저는 식당을 저스트고를 기준으로 다녀서^^책에 보니 파야오 직매점, 무이니테이가 적당할거 같아요 전 해산물 안 좋아하고 대가족이라 저 두군데 못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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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레드 2025-03-14
그제 이케이 비치 다녀왔는데 전 좋았어요^^애들 모래놀이도 하고 물에 발도 담그고~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좋았어요~글라스 보트도 좋았고 배 타고 15분 정도 가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주변광경도 좋고^^힐링하고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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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5-03-14
저는 부세나 좋았어요 전날 츄라우미는 다녀왔는데 그래도글라스보트는좋았어요 조금만나가도보이는 맑은 물속이좋았어요 글구 부세나 비치도 좋았구요 북부가실거면 들리셔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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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2025-03-14
물고기 구경은 츄라우미가 정답이죠.. 츄라우미에서 시간을 많이 배정하시고, 나머지 물고기 구경은 안해도 별로 서울할것도 없어요.. 츄라우미 구경후 부세나 가면 별로 재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