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첫 다이어트: 고3 졸업하자마자 2달간 땀복 입고, 모래주머니 차고 40분씩 뛰었음. 65kg-- 56kg 까지 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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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5세. 여자. 170cm. 60kg 입니다. 목표: 54~55kg 날씬한 허리와 허벅지 강추
팔뚝살: 은근히 있음.
아랫배: 똥배가 많이 나왔음.
허벅지: 안쪽으로 찐 허벅살.
엉덩이: 엉덩이가 커서 청바지가 잘 안들어감.

식사습관: 3끼는 꼭 챙겨먹음. 아침7시, 12시, 저녁6시. (변경되는 경우 거의 없음.)
한식 채식위주. (햄, 어묵, 고기반찬 아예 안먹음.)
간식: 빵을 좋아함. 요즘엔 물론 잘 먹지 않는데요..가끔 먹음.
야식: 일주일에 꼭 한두번씩 확 땡길때가 있음. 빵을 왕창 먹거나, 옥수수에 모짜렐라 치즈 얹어서 왕창 먹음.

고민: 스키니 진이라고 하죠? 절대 입지 못합니다. 제 소원이 그 바지 한번 입어보는 겁니다.
겉보기에 팔 다리는날씬해 보이지만 속은 절대 안 그렇습니다. 배가 삼겹으로 겹칩니다.
예쁜 청바지좀 입어보는게 소원입니다. 저는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가 너무 튼튼합니다. 그렇다고 종아리가 두꺼운건 아닌데..
허벅지 때문에 옷을 살 수가 없네요. 엉덩이도 너무 큰거 같고..

두번째 다이어트: 매일 등산 1시간 30분짜리 코스 3주 됐음. (속도가 붙으면서1시간10분으로 단축)비올땐 옥주현 요가 1시간함.

운동한지 3주 됐는데, 변화가 거의 없는거 같네요.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확인도 못하겠고.
등산하신분들 말로는 3개월은 해야 빠진다고 하는데, 윽...진짜인가요?
그리구 여기 보니까 한달에 막 몇키로씩 크게 빼고 그러시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전 닭가슴살 먹고 뭐 채소같은거 먹고...불가능 합니다. 그런 식단은 ㅡㅡ;;;

궁금증1: 밤에 자꾸 배고픈데 해결 방법 없을까요? 진짜 참지 못하겠어요... 넘넘 힘듬.
궁금증2: 전 물을 잘 안마시는 편이거든여. 물 많이 마시는게 도움이 되나요? 된다면 어떻게 먹어야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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