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우 - 그건 아마도 앰프 때문일듯 합니다. 보통 10~15 W 하는게 연습용이거든요? 대회에선 100w 정도되는 앰프를 쓰기 때문에 기타의 진가가 나오거든요. 10~30 만원 떄 기타가 연습용이라는게 10~15W 정도에서 쓰여서 그렇게 불리는 거고요. ( 엑시드 데임 이나 스윙이나 다른 악기도 그게 그겁니다.) 대회에서 나가는 기타는 보통 90마눤 이상인 기타들이고요. 초보자들이 대회에 나갈것이 아니니까 10~30만원대 기타들을 초보용 기타 라고 불리

세인트도 그닥... 동아리 1학년 후배들 전부 데임 세인트로 샀는데... 에고... 후덜덜이더군요...
g250 추천해요, 아님 스윙 P2였던가 , R2였던가...그거요~^ㅡ^

g250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하지만 고등학생들만 나가는 시대회 도대회에서
한번 소리 들어봤는데..정말..거지같았습니다;;세인트250이나 엑시드250이 나을듯해요

화이팅~

저도 지금 기타학원을 다닌지 한달반정도 됬는데 하루에 물어보는게 많습니다. 모르면 수시로 물어보죠..
근데 독학할떄 모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실텐데, 그걸 하나하나 자유게시판이나 Q&A게시판에 올릴순 없는 노릇이죠 ㅎㅎ
그러고보니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도 안적고 학원가라고만 했네요 ㅡ_ㅡ 그냥 충고로 받아들이세요 ㅋㅋ

가격싼거라면 g250 이런거 있구요.. 전 야마하꺼 퍼시피카 112J 쓰고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아주 잘샀다고 칭찬받았구요..
저도 아직 초보라 이런거 말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음악에 대해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학원가셔서 몇달 열심히 배우시는게 독학하시는거 보다 훨씬좋을것 같아요. 독학하면 잘못된 습관은 절대로 고칠수 없구요.. 봐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에요.
그리고, 독학하면 일단 모르는거를 물어보면 바로바로 대답을 얻기 쉽지가 않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