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전 너무 소심한 남자가 아닌가.... 걱정도 됐는데...
좋은 말씀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무관심한것도 너무 관심갖는것도.... 그냥 중간이 젤 날 것 같아요~~ 그쵸~~~ ^^;;;

rexmthth님~그냥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는 건 어떠실런지... 실은 부럽네요...울 남친은 안 그렇거든요..꼭 저만 설랜거 같기도 하구ㅠ.ㅠ 암튼 준비 잘 하시구여.. 행복하시길...

글쓴분 꼭 제 여자친구하고 비슷하네요.ㅡㅡ; 날짜만 같으면 오해할 뻔 ㅋ
저도 제가 남자인데 제가 먼저 가자고 하는 타입이라서요 ㅋ

마자요.. 남친이 나몰라라~~ 하는거 보단 100배 나음 절대 소심한거 아니고..
그만큼 글쓴님과의 결혼을 기대하고 설래한다는걸로 볼수도 있어요 ^^

보통의 경우랑은 정말 반대네요~ 그래두 남친분이 너무 관심없어서 나몰라라 보단..나을지도...;;
좋게 생각하세요^^

뭐~ 남친분 말씀처럼 이쁜거 다른사람들이 먼저 맡을수도 있지만... 또 달리 생각하면 신상품을 만나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촬영드레스 투어해서 골라놓고 가봉하러 가서는 신상품 나왔다고 해서 또 입어봤거든요~ 그래서 신상품으로 결정하기도 했구요^ ^ 좋게 생각하면 또 좋을수도^ ^;;;

전...너무 부럽네요.....완전 반대거든요...
남자분이 너무 그러셔도 스트레스겠지만 저처럼 유유자적하는 꼴보면 또 속이 뒤집어지시거에요~저처럼
ㅜㅜ;

갈비보다는 떡이 좋을 듯 합니다. 예단 떡 많이들 해가시니 떡집 가시면 이쁘게 잘 포장해 주실 거에요.

참...질문하나 더 있습니다..
예단 가지고 갈 때 꼭 갈비나 떡이나 이런거 가지고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