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작년에 16명이서 세부를 다녀왔습니다..소주(프라스틱용기).햇반.김치.깻잎.컵라면등등..
무수히 많이 싸가지고 같습니다..레스토랑테이블에 앉아서 매번 꺼내서 먹었었습니다..술도 마시면서
안주까지 다 우리가 차려놓구요.. 물론 기본 맥주정도만 주문해서 마셨었구요..준비해간 양주와 소주는
아무런 터치없이 먹었었네요..숙소는 코스타밸라였구요..

으아..무게만도 엄청날텐데 대단하시네요!

저두 가끔 한식으로 파티를 했는데 괜찮던데

전 호텔방에 두리안까지 가져간 처자입니다... 정말 미안했죠.. 버틀러들한테...ㅋ

저도 잘 모르는데요...호텔마다 조건이 틀린거 같더라구요...그리구 왠만한 곳들은 반찬 싸오는 거까지 터치한다라는 글은 거의 못본 거 같은데요....호텔에서 파는 술, 음식 이런 거를 반입하지 말라고 하는 거 같아요...긍데 그거 마져도 대부분은 가방에 넣고 들어가면 가방 안뒤진다고 하고, 어떤 곳들은 원칙만 안된다고 하고 그냥 넘어가고 그러는 거 같은데요... 반찬 싸가지고 가는 것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해요..그런 거까지 제재하면 그 나라 관광오지